11월 첫 월요일 강추위…파주 -3.8도 등 내륙 곳곳 아침 영하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1-03 09: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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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08:28:27 oid: 001, aid: 00157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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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은평·노원·관악 등 최저기온 영하…전국 낮 11∼18도 그쳐 내일까지 추위 지속…바다에 거센 풍랑 '주의' 가을 한파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1.3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1월 첫 월요일 강추위가 닥쳤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에 3일 아침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5∼10도나 떨어졌다.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기 파주 영하 3.8도, 강원 철원 영하 3.1도,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영하 1.8도, 충남 천안 영하 1.7도 등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곳도 많았다. 서울의 경우 대표 관측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으로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0.5도로 영상을 방어했지만 지역별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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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03 08:43:29 oid: 025, aid: 000347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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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입은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첫 월요일인 3일 아침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5∼10도나 떨어졌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 영향이다.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기 파주 영하 3.8도, 강원 철원 영하 3.1도,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영하 1.8도, 충남 천안 영하 1.7도 등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곳도 많았다. 서울의 경우 대표 관측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으로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0.5도였다. 하지만 지역별로 보면 은평(영하 2.8도), 노원(영하 2.6도), 관악(영하 1.6도) 등 영하의 최저기온이 기록된 곳도 있었다. 최저기온은 8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1∼18도에 그치는 등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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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03 08:53:09 oid: 016, aid: 00025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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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11월 첫 월요일 강추위가 찾아왔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 때문에 3일 아침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5∼10도나 떨어졌다.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기 파주 영하 3.8도, 강원 철원 영하 3.1도,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영하 1.8도, 충남 천안 영하 1.7도 등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곳도 많았다. 서울의 경우 대표 관측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으로는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0.5도로 영상을 방어했지만 지역별로 보면 은평(영하 2.8도), 노원(영하 2.6도), 관악(영하 1.6도) 등 영하의 최저기온이 기록된 곳도 있었다. 최저기온은 8시까지 기록으로 이후 바뀔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1∼18도에 그치는 등 추위는 4일까지 이어지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1∼11도와 4∼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5일 평년기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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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3 08:42:49 oid: 215, aid: 000122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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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월요일 출근길에 기온이 뚝 떨어지며 강추위가 몰아쳤다. 3일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보다 5∼10도나 떨어졌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 때문이다. 서울 동북·서남권을 비롯해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침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간 곳도 많았다. 경기 파주 영하 3.8도, 강원 철원 영하 3.1도,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영하 1.8도, 충남 천안 영하 1.7도 등이다. 서울의 대표 관측지점인 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으로는 아침 최저기온이 0.5도로 영하로 내려가진 않았지만, 지역별로 보면 은평(영하 2.8도), 노원(영하 2.6도), 관악(영하 1.6도) 등 영하로 내려간 곳도 있었다. 최저기온은 8시까지 기록으라 이후 바뀔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1∼18도에 그치겠다. 추위는 다음날까지 이어져 4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1∼11도와 4∼2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5일이 되면 평년기온 수준을 되찾겠는데, 초겨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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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1-03 17:34:37 oid: 215, aid: 000122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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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도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과 밤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인 지역도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와 16도, 인천 6도와 15도, 대전 5도와 17도, 광주 8도와 19도, 대구 5도와 18도, 울산 8도와 18도, 부산 11도와 21도다. 추위는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12도, 낮 최고기온이 16∼21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6일은 4∼14도와 18∼23도겠다. 7일은 아침 기온이 6∼15도이고 낮 기온이 16∼22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동해안과 제주해안에 너울이 강하게 밀려들겠다. 동해중부앞바다와 동해중부안쪽먼바다·경북앞바다에 3일 밤, 동해중부바깥먼바다·동해남부먼바다·울산앞바다에 4일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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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3 17:31:10 oid: 654, aid: 000014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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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1∼11도·낮 14∼21도 ▲ 강원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인 3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온열기로 추위를 달래고 있다. 방도겸 기자 화요일인 4일도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 등엔 아침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도 하겠다. 또 강원내륙과 충청북부를 중심으로는 아침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는 곳도 있겠다.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60여개 전국 기온 주요 관측지점이 기준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인 지역도 있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4도, 철원 1도, 속초 6도, 청주 6도, 대전 4도, 세종 4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5도, 부산 11도, 울산 7도, 창원 8도, 제주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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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3 17:21:37 oid: 001, aid: 00157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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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1∼11도·낮 14∼21도…기온 점차 오름세 강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화요일인 4일도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 등엔 아침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기도 하겠다. 또 강원내륙과 충청북부를 중심으로는 아침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는 곳도 있겠다.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60여개 전국 기온 주요 관측지점이 기준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인 지역도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와 16도, 인천 6도와 15도, 대전 5도와 17도, 광주 8도와 19도, 대구 5도와 18도, 울산 8도와 18도, 부산 11도와 21도다. 낮과 밤 기온 차는 15도 안팎으로 클 전망이다. 추위는 점차 풀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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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03 11:56:40 oid: 021, aid: 000274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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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1~18도 추위 지속 5일부터 평년 수준으로 복귀 추워서 더 힘든 출근길 서울 은평·노원·관악구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른 한파가 닥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겨울용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박윤슬 기자 3일 서울 지역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이른 강추위가 닥쳤다. 올가을 들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전국 곳곳에서 서리와 얼음이 처음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 기준) 최저기온은 0.5도를 기록했다. 노원구(영하 2.6도), 관악구(영하 1.6도) 등은 영하의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전국 주요 관측지 중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전북 무주 설천봉(영하 8.7도)이었다. 경기 파주와 강원 철원 등 북쪽 지역 기온은 영하 3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서울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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