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한파주의보…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높아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03 07: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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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3 05:00:32 oid: 056, aid: 001205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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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를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경북 동해안에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전 해상, 남해 먼바다와 제주 부근 해상에서 2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것으로 보여 해안가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지만,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MBC 2025-11-03 06:46:21 oid: 214, aid: 000145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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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지금 날씨 어떻습니까? ◀ 기상캐스터 ▶ 먼저 오늘로 3주째 월요일 아침마다 추위 소식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겨울철 삼한사온 주기마냥 북쪽 찬 공기가 반복해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0도를 맴돌면서 이미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고요. 일찍이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겨울입니다. 얼음장처럼 차가워진 공기에 손을 주머니에 넣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올가을 첫 한파특보인 서울을 비롯해 서쪽과 일부 강원, 영남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현재 서울이 0.8도, 파주와 철원, 제천 등 내륙은 일제히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낮 동안 해가 비쳐도 종일 싸늘하겠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13도, 대구가 15도에 머물겠고요. 이번 추위도 길게 가지는 않아서 모레부터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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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1-03 06:50:16 oid: 052, aid: 000226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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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0.8도로, 당장 어제 아침과 비교해도 8도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은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서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과 전북, 영남 서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현재 파주와 철원, 제천 등 중부 내륙 지역은 -3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고요, 서울도 은평구는 -2.8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안동 -0.5도, 광주 3.9도, 부산 6.1도까지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에도 예년 기온을 1~3도가량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3도, 광주와 대구 15도, 부산 18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5mm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동해안과 남해안엔 빗방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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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3 06:32:13 oid: 056, aid: 001205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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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월요일마다 날이 춥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현재 중부와 전북, 영남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에도 올가을 첫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도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전국 많은 곳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파주 영하 3.8도, 봉화 영하 2.6도까지 내려갔고, 서울은 0.7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래가진 않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도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면, 서울이 0.8도, 전주는 1.2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3도, 광주, 대구가 15도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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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1-03 07:00:54 oid: 214, aid: 000145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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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김가영 캐스터, 거의 영하까지 내려간 것 같은데, 바깥 날씨 지금 얼마나 춥습니까? ◀ 리포트 ▶ 3주째 하필 월요일 출근길마다 기습 추위가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이 가장 추워서 저도 이렇게 중무장을 하고 나왔는데요. 미처 가리지 못한 얼굴이 얼얼한 상태입니다. 아침 7시에 가까워지면서 본격 월요일 출근길이 시작됐는데요. 11월 한파에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겨울입니다. 얼음장 같은 한기를 막아줄 마스크와 장갑 등을 꼭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올가을 첫 한파특보인 서울을 비롯해 서쪽과 일부 강원, 영남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현재 서울이 0.8도, 파주와 철원, 제천 등 내륙은 일제히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낮 동안 해가 비춰도 종일 싸늘하겠는데요. 서울이 한낮에 13도, 대구가 15도 선에 머물겠고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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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03 07:28:12 oid: 422, aid: 000079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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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일부 지역으론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날이 또 추워졌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0.8도를 보이고 있고요. 또 곳곳으로 한파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춥겠습니다. 곳곳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고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0.8도, 파주는 영하 3.7도 보이고 있고요. 대전은 0.8도, 광주 3.9도, 대구 4.1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3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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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03 06:57:57 oid: 056, aid: 001205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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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동해안·남해안에는 약간의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과 내륙 곳곳에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철원의 기온이 영하 5도 가까이, 서울은 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3도, 강릉 14도, 전주와 대구 15도 등으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춥다가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도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SBS 2025-11-03 06:07:16 oid: 055, aid: 00013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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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주째 월요일만 되면 강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올가을 들어 오늘(3일)이 제일 춥습니다. 서울엔 이번 가을 처음으로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세림 캐스터, 오늘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기상캐스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현재 중부와 전북, 경상 서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됐고요. 서울도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일 때 발효되는데요.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0.9도, 파주와 철원이 영하 2.8도, 봉화 영하 2.2도로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기온을 기록하며 어제보다 5도에서 크게는 10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해 주셔야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낮에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니까요. 큰 일교차에 옷차림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다행히 바람은 잦아들었습니다. 해안가에 내려져 있던 강풍주의보는 대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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