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영하 4도 '뚝'…서울 일교차 15도 안팎[내일날씨]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03 0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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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1-02 17:56:58 oid: 277, aid: 00056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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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 기온 -4~5도 4일 오전까지 추위 이어질 듯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연합뉴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는 2일 오후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경기동부내륙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서울 등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다. 강원동해안 지역과 경북동해안, 남해안에는 곳에 따라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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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2 17:38:09 oid: 654, aid: 000014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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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 강원 대부분 지역이 초겨울 날씨를 보인 2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온열기기에 손을 녹이고 있다. 방도겸 기자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철원 -4도, 속초 4도, 청주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10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철원 12도, 속초 13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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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00:01:10 oid: 629, aid: 000043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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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차츰 누그러져 서울 등 내륙 일교차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4도(철원, 대관령)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0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패딩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 /이새롬 기자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서울 등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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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7:19:35 oid: 001, aid: 001571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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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기온 -4∼5도…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주말 서울 추워요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입은 채 걸어가고 있다. 2025.11.2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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