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기온 급강하…월요일 아침 서울 1도·대전 -1도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03 0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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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1-02 17:44:14 oid: 028, aid: 00027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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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진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들이 겨울 외투를 입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 출근길엔 겨울 외투를 챙겨야 한다. 2일인 일요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몹시 추워질 전망이다. 2일 오후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영남 서부에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은 경기도 대부분과 강원도 일부, 충청 일부, 전북 일부, 영남 일부, 서울 일부, 인천 대부분, 대전, 세종 등이다.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주의보)~15도(경보)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주의보)~15도(경보)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되는 등의 상황에서 발효된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월요일인 3일부터 최저기온은 이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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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00:01:10 oid: 629, aid: 000043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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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차츰 누그러져 서울 등 내륙 일교차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4도(철원, 대관령)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0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패딩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 /이새롬 기자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서울 등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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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3 00:01:11 oid: 119, aid: 000301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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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3일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안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5㎜ 안팎 ▲강원 산지 1㎜ 안팎 ▲울릉도·독도 5~30㎜ ▲경북 동해안 5㎜ 미만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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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02 17:38:09 oid: 654, aid: 000014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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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 강원 대부분 지역이 초겨울 날씨를 보인 2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온열기기에 손을 녹이고 있다. 방도겸 기자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철원 -4도, 속초 4도, 청주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10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철원 12도, 속초 13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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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02 17:19:35 oid: 001, aid: 001571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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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기온 -4∼5도…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주말 서울 추워요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입은 채 걸어가고 있다. 2025.11.2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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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2 17:10:58 oid: 003, aid: 001357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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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찬 공기 남하로 '초겨울 추위'를 보인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겨울 복장의 옷을 밉고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0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월요일인 오는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날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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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1-02 17:50:16 oid: 660, aid: 000009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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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광주·울산 3도, 부산 4도 등입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역과 전북, 경상 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모레는 경기동부내륙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3일 강원동해안 지역과 경북동해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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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02 22:34:13 oid: 018, aid: 000615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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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한파특보…기온 뚝 일교차 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월요일인 내일 아침(3일)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한파가 찾아오겠다. 내륙 지역 중 일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사진=이데일리 DB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큰 일교차가 예상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 최저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5도, 낮 최고 기온은 11~18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아침기온이 약 5~10도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경기 파주와 포천 등은 영하 3도, 경기 양주와 강원 철원 등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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