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월요일 아침 일부 영하권…강한 바람에 체감기온 뚝↓[날씨]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03 01:14:5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국제신문 2025-11-02 20:04:17 oid: 658, aid: 0000124696
기사 본문

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입은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이 -4~5도가 되겠다고 2일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추위는 화요일인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풀리겠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서울 등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남해안에는 곳에 따라 0.1㎜ 미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 내륙과 강원 산지, 남부 지방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부산 4~18도 ▷울산 3~15도 ▷경남 창원 3~16도 ▷서울 1~12도 ▷인천 1~11도 ▷경기 수원 0~13도 ▷강원 철원 -4~12도 ▷강원 속초 4~13도 ▷충북 청주 1~1...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1-03 00:01:10 oid: 629, aid: 0000439757
기사 본문

추위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차츰 누그러져 서울 등 내륙 일교차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4도(철원, 대관령)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0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패딩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 /이새롬 기자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서울 등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

전체 기사 읽기

데일리안 2025-11-03 00:01:11 oid: 119, aid: 0003019880
기사 본문

ⓒ뉴시스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3일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안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5㎜ 안팎 ▲강원 산지 1㎜ 안팎 ▲울릉도·독도 5~30㎜ ▲경북 동해안 5㎜ 미만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아침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3 00:00:00 oid: 003, aid: 0013576067
기사 본문

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일 오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옷을 여미며 이동하고 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0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11월 첫 평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부터 강원 영동,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1-02 17:38:09 oid: 654, aid: 0000149216
기사 본문

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 강원 대부분 지역이 초겨울 날씨를 보인 2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한 상인이 온열기기에 손을 녹이고 있다. 방도겸 기자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철원 -4도, 속초 4도, 청주 1도, 대전 0도, 세종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4도, 울산 3도, 창원 3도, 제주 10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철원 12도, 속초 13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울산 15도, 창원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02 17:19:35 oid: 001, aid: 0015719495
기사 본문

전국 아침 최저기온 -4∼5도…화요일 오전까지 추위 계속 예상 주말 서울 추워요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추운 날씨를 보이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투를 입은 채 걸어가고 있다. 2025.11.2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월요일인 3일에는 아침 출근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로 보면 철원 -4도, 세종 -2도, 과천·충주·원주 -1도, 수원 0도, 서울·광명·인천 1도, 대구 2도, 울산 3도, 부산 4도 등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서부에 이날 오후 9시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1-02 17:10:58 oid: 003, aid: 0013575947
기사 본문

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찬 공기 남하로 '초겨울 추위'를 보인 2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겨울 복장의 옷을 밉고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0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월요일인 오는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이날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

전체 기사 읽기

한겨레 2025-11-02 17:44:14 oid: 028, aid: 0002774223
기사 본문

날씨가 추워진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들이 겨울 외투를 입고 걷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 출근길엔 겨울 외투를 챙겨야 한다. 2일인 일요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몹시 추워질 전망이다. 2일 오후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과 전북, 영남 서부에 밤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은 경기도 대부분과 강원도 일부, 충청 일부, 전북 일부, 영남 일부, 서울 일부, 인천 대부분, 대전, 세종 등이다.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주의보)~15도(경보)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주의보)~15도(경보)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되는 등의 상황에서 발효된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월요일인 3일부터 최저기온은 이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