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충청권 한파주의보 예고

2025년 11월 0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1-03 0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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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1-02 16:03:10 oid: 656, aid: 000015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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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월요일인 3일 오전 출근길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북쪽의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보됐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특히 새벽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얼음이 어는 등 한동안 늦가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충남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곳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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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03 00:01:10 oid: 629, aid: 000043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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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4일 오전까지 이어지다 차츰 누그러져 서울 등 내륙 일교차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4도(철원, 대관령)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10월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패딩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걸음을 옮기는 모습. /이새롬 기자 11월의 첫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고 서울 등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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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03 00:01:11 oid: 119, aid: 000301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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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3일 새벽에 강원 영동, 오전에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는 부산·울산 및 남해안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5㎜ 안팎 ▲강원 산지 1㎜ 안팎 ▲울릉도·독도 5~30㎜ ▲경북 동해안 5㎜ 미만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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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03 00:00:00 oid: 003, aid: 001357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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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4~5도, 낮 최고 11~18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서 '좋음' 전망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2일 오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옷을 여미며 이동하고 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크게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전북, 경상 서부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2025.11.02.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11월 첫 평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낮아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전북, 경상 서부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특히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건 올가을 들어 처음이다. 이날 새벽부터 강원 영동, 오전에는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강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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