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2025 밴플리트상’ 수상…韓·美 우호 증진 공로 인정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4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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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4 09:06:09 oid: 016, aid: 000254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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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욕 플라자호텔서 수상 장 회장 “미국, 포스코 성장의 굳건한 파트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그룹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23일(현지시간)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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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09:04:13 oid: 629, aid: 000043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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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BTS 이어 수상…"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 기여"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장 회장이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스틸 다이내믹스 포럼'에 참석해 '초격차 미래 경쟁력을 향한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57년 설립된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친선 비영리단체다. 1992년 제정된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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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4 08:36:17 oid: 018, aid: 000614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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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관계 발전 기여 공로 “美 제조업 새 르네상스 열 것”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장 회장이 올해 밴플리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다. 이번 수상자 선정 배경에 대해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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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4 08:59:07 oid: 119, aid: 00030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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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업 생태계 재건과 공급망 강화 기여 인정 한·미 협력 기반으로 AI·소재 중심 미래 제조혁신 약속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그룹기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올해 벤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슨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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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4 10:48:13 oid: 079, aid: 000407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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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美 제조업 르네상스, 함께 열어갈 것" 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에 기여한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 단체다. 장 회장은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게 된 것은 더 없는 영광이자 특별한 의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항제철소 설립에 있어 미국 철강 산업이 큰 영감이 됐고, 1972년 포스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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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08:35:17 oid: 011, aid: 0004547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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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산업 생태계 재건 및 공급망 구축 지원 높이 평가 1992년 제정···양국 우호 공헌한 개인·단체에 수여 장 회장 "파트너로 미래 향한 여정 함께 할 것" [서울경제]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사진)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올해 벤 플리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로 1992년부터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벤 플리트 상을 선정하고 있다. 벤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벤 플리트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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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4 09:06:01 oid: 008, aid: 000526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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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General James A. 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등이 있다. 올해는 장인화 회장과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장 회장은 이날 수락 연설에서 "한미 동맹의 가치를 높여 온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플리트상을 받게 된 것은 더없는 영광이자 특별한 의미"라며 "포스코그룹에 미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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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08:50:08 oid: 421, aid: 000855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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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美서 수상 영예…韓美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 공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6일 경북 포항공대(포스텍)에서 열린 '2024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24일 포스코홀딩스(005490)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다.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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