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해공항 상공 비행금지"…APEC 정상회의 앞두고 드론 운항 전면 제한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4 1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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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4 08:32:13 oid: 055, aid: 00013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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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회의장서 드론 제압 훈련하는 경찰 국토교통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비행금지가 적용됩니다. 적용 기한은 모두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을 금지합니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합니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또 행사장과 공항 중심 반경 각 18.5㎞는 국방부(공군)에 사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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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4 09:58:06 oid: 028, aid: 00027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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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APEC 기간 전용으로 사용될 제2출국장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 기간을 전후해 행사장 인근과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 국토교통부는 10월31일∼11월1일 열리는 2025 아펙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 및 정상들의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행금지구역 운영 기간은 10월27일∼11월2일까지로,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안에서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임무항공기를 제외한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비행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된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되는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와 국정원·국방부·경호처·경찰청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드론탐지 및 전파차단 장비를 운용하는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을 실시간 통제할 방침이다. 비행가능지역은 오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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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08:41:00 oid: 003, aid: 001355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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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11월2일까지 운항 전면 금지 드론 조종 적발시 과태료 최대 300만원 [서울=뉴시스]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2일 오후 '2025 경주 APEC' 방한객이 이용할 보문단지, 경주역, 김해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의 손님맞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시 내 주요 행사장과 정상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대표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에 따른 예상치 못한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이다. 비행금지구역 운영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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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4 09:21:21 oid: 214, aid: 000145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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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경주 APEC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다음달 2일 밤 11시 59분까지 비행이 금지됩니다. 무인비행기와 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를 포함해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되고,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합니다. 국토부는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호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드론 탐지 및 전파 차단 장비를 운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정상회의 행사장 상공의 비인가 항공기 운항을 실시간으로 통제할 계획입니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되면 최소 150만 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행 가능 지역은 항공정보통합관리 누리집에서 내일부터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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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24 14:38:21 oid: 002, aid: 00024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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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11월 2일 항공보안 강화...경주 행사장도 포함 국토교통부가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김해국제공항과 경주 행사장 일대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24일 국토부에 따르면 비행금지구역 운영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김해공항은 29일부터 적용된다. 정기 여객편과 군·경 작전기, 응급구조 등 비상 임무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의 비행이 금지된다. ▲김해국제공항 전경.ⓒ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공항 중심 반경 9.3km 구역이 A구역으로 설정돼 모든 드론 및 초경량 비행장치 운항이 전면 금지되며 반경 18.5km 완충구역은 국방부 사전 허가를 받은 항공기만 비행할 수 있다. 경주 행사장 역시 반경 3.7km를 중심으로 한 비행금지구역이 지정돼 행사장 상공의 모든 비인가 항공기 운항이 차단된다. 국토부는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국정원·국방부·경호처·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드론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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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15:01:26 oid: 422, aid: 00007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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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주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비행금지가 적용됩니다. 적용 기한은 모두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입니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을 금지하며,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등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합니다. 국토부는 국정원, 국방부, 경호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드론탐지 및 전파 차단 장비도 운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동아일보 2025-10-24 13:56:12 oid: 020, aid: 0003669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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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부산 강서구 제5공중기동비행단 주기장에서 APEC 정상회담 대비 대테러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APEC 정상회의 핵심 관문인 김해공항에서의 테러 대응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훈련은 공군 5비, 육군 53사단, 경찰, 김해공항 폭발물 처리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공군 5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2/뉴스1 27일부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 행사장과 김해국제공항에서 무인비행기(드론)를 띄울 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경주 APEC 주요 행사장과 정상 입출국 통로인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비행금지구역에서는 드론, 초경량비행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된다. 다만 정기 여객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비상임무 항공기는 예외적으로 운항이 허용된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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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4 11:40:16 oid: 082, aid: 000135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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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공항주변 통제 경주행사장은 10월 27일부터 비행금지구역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인해 김해공항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된다. 정기 여객 항공편 및 비상임무·작전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가 진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인해 김해공항에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된다. 정기 여객 항공편 및 비상임무·작전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가 진입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 및 정상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대표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에 따른 예상치 못한 위협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비행금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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