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간 경주 행사장·김해공항 일대 비행 금지‥드론 집중단속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4 1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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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4 09:21:21 oid: 214, aid: 000145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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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경주 APEC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다음달 2일 밤 11시 59분까지 비행이 금지됩니다. 무인비행기와 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를 포함해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되고,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합니다. 국토부는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호처,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드론 탐지 및 전파 차단 장비를 운용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정상회의 행사장 상공의 비인가 항공기 운항을 실시간으로 통제할 계획입니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되면 최소 150만 원,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행 가능 지역은 항공정보통합관리 누리집에서 내일부터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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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4 09:04:29 oid: 056, aid: 00120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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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 행사장과 인근 공항 일대가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비행이 금지됩니다. 모두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 등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금지됩니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행사장과 공항 중심 반경 각 18.5㎞는 국방부에 사전 허가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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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4 09:58:06 oid: 028, aid: 000277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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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에 APEC 기간 전용으로 사용될 제2출국장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아펙) 정상회의 기간을 전후해 행사장 인근과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 국토교통부는 10월31일∼11월1일 열리는 2025 아펙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 및 정상들의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행금지구역 운영 기간은 10월27일∼11월2일까지로,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안에서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임무항공기를 제외한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비행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된다.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되는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국토부와 국정원·국방부·경호처·경찰청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드론탐지 및 전파차단 장비를 운용하는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을 실시간 통제할 방침이다. 비행가능지역은 오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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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09:11:28 oid: 421, aid: 000855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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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든 항공기 운항 금지 비행금지구역 설정 현황.(국토부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과 정상 입출국이 이루어지는 김해국제공항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행금지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로, 해당 기간 동안 무인비행기(드론)와 초경량비행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된다. 다만 정기 여객 항공편, 응급구조·재난 대응·군경 작전 등 비상임무 항공기는 예외적으로 운항이 허용된다. 국토부는 국정원·국방부·경호처·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드론 탐지 및 전파차단 장비를 가동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해 행사장 상공의 비인가 항공기 운항을 실시간 통제할 계획이다. 비행금지구역 내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적발되면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비행 가능 지역은 25일부터 항공정보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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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08:41:00 oid: 003, aid: 001355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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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11월2일까지 운항 전면 금지 드론 조종 적발시 과태료 최대 300만원 [서울=뉴시스]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2일 오후 '2025 경주 APEC' 방한객이 이용할 보문단지, 경주역, 김해공항 등 주요 교통거점의 손님맞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시 내 주요 행사장과 정상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대표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에 따른 예상치 못한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이다. 비행금지구역 운영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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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4 08:22:11 oid: 088, aid: 000097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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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비행금지구역 설정 발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 경주 행사장 반경 3.7㎞ 진입금지 김해공항은 반경 9.3㎞ 통제구역 22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진입 도로 바닥에 'APEC 정상회의로' 글자가 새겨져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북 경주 주요 행사장과 김해국제공항 일대가 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 불법 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에 따른 예상치 못한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강화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24일 "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과 정상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비행금지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이 기간 경주 행사장과 김해공항 주변 상공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비행장치 등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금지된다. 비행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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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08:24:16 oid: 422, aid: 00007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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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의장서 드론 제압 훈련하는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비행금지가 적용됩니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이 금지됩니다. 다만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합니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또 행사장과 공항 중심 반경 각 18.5㎞는 국방부(공군)에 사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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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4 08:32:13 oid: 055, aid: 00013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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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회의장서 드론 제압 훈련하는 경찰 국토교통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비행금지가 적용됩니다. 적용 기한은 모두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을 금지합니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합니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지하는 'A구역'으로 설정됐습니다. 또 행사장과 공항 중심 반경 각 18.5㎞는 국방부(공군)에 사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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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4 13:19:10 oid: 658, aid: 000012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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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 정기 여객기 외 응급 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 때만 허용 허락 없이 무인항공기 등 날리면 150만~300만 원 과태료 부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 전후에는 경주와 김해국제공항 일원에서 정기 여객기를 제외한 모든 비행물체의 운항이 제한된다. 경주에서 열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대테러종합훈련. 24일 국토교통부는 경주의 주요 행사장 및 각국 정상들의 입국·출국이 이뤄질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법 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막자는 취지다. 이 조치가 적용되는 기간은 10월 27일 0시부터 11월 2일 밤 11시 59분(경주), 10월 29일 0시부터 11월 2일 밤 11시 59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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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4 11:40:16 oid: 082, aid: 000135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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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공항주변 통제 경주행사장은 10월 27일부터 비행금지구역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인해 김해공항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된다. 정기 여객 항공편 및 비상임무·작전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가 진입이 금지된다. 사진은 이미지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경주 APEC 정상회의로 인해 김해공항에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비행금지구역이 설정된다. 정기 여객 항공편 및 비상임무·작전 항공기를 제외한 모든 항공기가 진입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주 주요 행사장 및 정상 입출국이 이뤄지는 김해국제공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및 대표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법드론 등 비인가 항공기 운항에 따른 예상치 못한 위협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비행금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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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4 12:49:46 oid: 056, aid: 00120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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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간 행사장과 인근 공항 일대가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APEC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비행이 금지되며,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적용됩니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에서는 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 등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금지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연합뉴스 2025-10-24 07:45:00 oid: 001, aid: 001569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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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김해공항은 29일부터 적용 APEC 회의장서 드론 제압 훈련하는 경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31일∼11월 1일)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북 경주의 행사장을 비롯해 정상들이 입출국하는 김해국제공항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장은 오는 27일 오전 0시부터, 김해공항은 29일 오전 0시부터 비행금지가 적용된다. 적용 기한은 모두 다음 달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이 기간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는 무인비행기(드론), 초경량 비행 장치 등 모든 항공기 운항을 금지한다. 정기 여객 항공편과 응급구조, 재난·재해 지원, 군경 작전을 수행하는 비상 임무 항공기만 예외적으로 운항을 허용한다. 행사장 중심 반경 3.7㎞와 공항 중심 반경 9.3㎞는 정기 여객 항공편과 비상 임무·작전 항공기 외의 모든 항공기의 진입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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