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효과 톡톡" GS25, 춘식이우유 매출 '껑충'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4 09:0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이데일리 2025-10-24 08:13:11 oid: 018, aid: 0006145642
기사 본문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편의점 우유 시장의 스테디셀러 ‘춘식이우유’가 리뉴얼 효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GS25에서 모델이 새롭게 선보이는 맛삼춘딸기우유를 들고 있다 (사진=GS25)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춘식이우유’ 매출이 패키지 리뉴얼 이후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첫 출시된 ‘춘식이우유’는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팔리며 3년째 편의점 우유 카테고리 매출 1위를 지켜왔다. 지난 9월 새 디자인을 적용하며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더한 결과, 10월(1~23일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24% 늘었다. GS25는 현재 ‘춘식이 시리즈’ 7종을 운영 중이다.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안정 PB상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리뉴얼 흥행에 힘입어 GS25는 22일 신제품 ‘맛삼춘 딸기우유(190ml)’를 선보였다. 달콤한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4 08:26:17 oid: 016, aid: 0002546590
기사 본문

3년 만의 리뉴얼 이후 매출 24% 증가 뚜껑을 키링으로 활용하는 ‘맛삼춘’ 출시도 GS25에서 모델이 ‘춘식이우유’와 새롭게 선보이는 ‘맛삼춘딸기우유(오른쪽)’를 들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 컬래버 상품 ‘춘식이우유’가 리뉴얼 이후 매출이 20% 넘게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춘식이우유는 2022년 출시 이후 3년간 월평균 100만개 이상 팔리며 편의점 우유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지켜온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여기에 지난 9월 진행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효과로 10월 매출(1일~23일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24% 뛰었다. GS25가 운영 중인 7종의 ‘춘식이 시리즈’는 캐릭터 감성을 강조한 패키지로 인기다. 특히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물가안정 PB(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뉴얼 열풍을 잇는 후속작으로 GS25는 지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4 08:20:15 oid: 018, aid: 0006145646
기사 본문

‘고품질 원유’에 집중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A2+우유’가 누적 판매량 8250만 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약 8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A2 단백질만을 함유하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가 특징이다. 또,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압도적인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에 ‘A2+우유’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200만 개 돌파에 이어 올해 9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8250만 개를 넘어섰다. 서울우유는 현재 △180ml △710ml △900ml △1.7L △2.3L 등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지난 7월에는 보관과...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4 08:25:56 oid: 001, aid: 0015698198
기사 본문

서울우유 'A2+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4월 출시한 'A2+ 우유'가 8천250만개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A2+ 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8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흰 우유 제품이다. A2 단백질만 가진 젖소로부터 얻은 원유를 사용해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마시기에 좋다고 서울우유는 전했다. 서울우유는 "소화가 잘되고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실리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대중에 알려지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우유로 호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A2+ 우유가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천250만개를 돌파해 A2 우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A2 우유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ez@yna.co.kr


세계일보 2025-10-23 10:02:08 oid: 022, aid: 0004077074
기사 본문

우유 한 잔에 담긴 신선함과 신뢰를 국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10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2025 밀크&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를 주제로, 국산 우유의 품질 경쟁력과 신선함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 낙농은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낙농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1902년 프랑스인 쇼트(Schott)가 젖소 20여 마리를 들여온 것이 근대 낙농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우유를 마셔본 국민이 거의 없었고, 1962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낙농진흥법’ 제정 이후에서야 본격적인 산업 기반이 갖춰졌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우유 소비 총량은 약 3,894,695톤, 국민 1인당 소비량은 76.0kg으로 집계됐다. 1960년대 초반 0.1kg 수준...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08:32:43 oid: 421, aid: 0008559433
기사 본문

고품질 원유'에 집중…A2우유 시장 성장 가능성 입증 서울우유협동조합 'A2+우유 5종'.(서울우유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A2+우유'의 누적 판매량이 8250만 개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A2+우유는 서울우유가 국산 우유 소비 증진을 목표로 5년간 약 80억 원을 투자해 2024년 출시한 프리미엄 흰 우유다.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에서 분리·집유해 A2 단백질만 함유하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등급의 고품질 원유가 특징이다. 또 목장·수유·생산·제품 등 4단계의 A2검사를 실시하고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해 신선도와 품질이 높다. 특히 A2우유가 소화용이성을 비롯해 장내 유익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등재되는 등 긍정적 영향이 알려지며 우유 섭취 후 소화불편감을 겪는 소비자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4 09:25:30 oid: 421, aid: 0008559573
기사 본문

뚜껑, 키링으로 재활용…리뉴얼 후 매출 24%↑ '춘식이우유(왼쪽)'와 '맛삼춘딸기우유'(GS25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협업 상품인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첫 출시 이후 3년 동안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판매된 '춘식이우유'는 편의점 우유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다. 지난 9월 리뉴얼 이후 10월 매출(1일~23일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후속작으로 출시한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는 '맛도리를 삼킨 춘식이'라는 설정을 담았다.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가방이나 핸드폰, 파우치 등에 키링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마시는 즐거움뿐 아니라 작은 비용으로 일상 속 만족감을 높이는 '소확행형' 음료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키링 우유는 마시고 남는 즐거움...

전체 기사 읽기

한경비즈니스 2025-10-24 10:01:09 oid: 050, aid: 0000097556
기사 본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오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2025 밀크&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이번 축제는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를 주제로, 국산 우유의 품질 경쟁력과 신선함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우유 소비 총량은 약 3,894,695톤, 국민 1인당 소비량은 76.0kg으로 집계됐다. 1960년대 초반 0.1kg 수준에 불과했던 우유 소비가 일상적인 식품 소비로 자리잡은 것이다. 국산 우유는 이제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품질 중심의 성장’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국내 원유의 99% 이상이 1등급 판정을 받고 있으며, 1등급 기준은 체세포수 20만 개 미만, 세균수 3만 개 미만으로, 미국(세균수 10만 개 이하)과 EU(체세포수 40만 개 이하) 기준보다도 더 엄격한 수준이다. 또한 착유 후 3시간 이내 집유, 전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