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우 10’ 지원 종료 점검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3일 이날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우 10(Windows 10)’ 운영 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 11(Windows 11)’ 운영 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 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우 11(Windows 11)’ 업그레이드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PC 전문 엔지니어에게 사용 중인 노트북의 메모리 및 스토리지 등 이상 유무, 배터리 성능 확인 등 체계적인 점검...

올해로 6년째…삼성닷컴서 구매 데이터 기반해 국가별 진행 삼성 제품 많이 쓸수록 더 큰 혜택 제공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전광판에 뜬 2025 삼성위크 광고(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창립 기념일(11월1일)을 앞두고 전 세계 65개국에서 '2025 삼성위크'를 개최한다. 삼성위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삼성닷컴 기반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국가별로 진행되며, 한국은 11월 한 달간 열린다. 이 행사는 처음 32개국에서 시작해 현재 두 배로 확대됐으며, 매출도 네 배 이상 성장했다. 최근에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연계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삼성전자의 대표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삼성위크의 주제는 '혁신의 시작은 고객으로부터'다...

창립기념일 앞두고 '삼성위크' 개최 스마트폰·가전 등 프로모션 대상 [서울=뉴시스]삼성위크 행사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는 내달 1일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전세계 65개국에서 '2025 삼성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0일부터 국가별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은 국가별로 다르며 한국은 1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위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삼성닷컴 기반 글로벌 행사로,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이 행사는 당초 32개국에서 시작해 현재 2배로 확대됐으며, 매출 역시 4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SNS 이벤트 등을 연계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회사의 대표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삼성위크의 주제는 '혁신의 ...

내달 1일부터 한달간 '2025 삼성위크' 삼성전자, 65개국서 창립 기념 '2025 삼성위크' 프로모션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삼성전자는 창립 기념일(11월 1일)을 앞두고 전 세계 65개국에서 글로벌 프로모션 '2025 삼성위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위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삼성닷컴 기반 글로벌 행사로,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의 연중 최대 규모 프로모션이다. 올해 삼성위크의 주제는 '혁신의 시작은 고객으로부터'(Where Innovation Begins: From You)다.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혁신을 가능하게 한 주체가 고객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 삼성위크는 실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 가장 많이 탐색한 제품 ▲ 스마트싱스에 가장 많이 등록된 제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보유 제품의 교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