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축광 도료 '루미세이프' 출시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15 12: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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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5 11:51:11 oid: 119, aid: 00030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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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흡수해 암전 시 자체 발광하는 기능성 도료 정전·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도 대피로 확보에 도움 서울 신림·봉천 터널에 시범 적용 KCC 루미세이프가 시공된 신림-봉천 터널 모습. ⓒKCC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KCC는 빛을 흡수하고 저장해 어두운 환경에서 스스로 빛나는 축광 도료 '루미세이프(LUMISAF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루미세이프는 태양광이나 전등에서 발생하는 자외선(UV)과 가시광선을 흡수한 뒤 암전 시 가시광선 형태로 방출해 일정 시간 자체 발광이 가능한 도료다. 정전과 화재, 침수 등 어두운 비상 상황에서도 일정 시간 빛을 방출해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루미세이프는 서울 신림·봉천 터널에 시범 적용돼 암전 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부착력과 내후성이 뛰어나 철재, 콘크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재질의 벽면, 바닥, 기둥 등 원하는 위치에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터널·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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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5 12:01:20 oid: 021, aid: 000274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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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도료 신속대피 유도 다양한 벽면·바닥에 시공 간편 정전·화재·침수 등 갑자기 불이 꺼진 암전 상황에서도 비상구 등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체 발광 페인트가 나왔다. KCC는 자체 발광 페인트 ‘루미세이프’(사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루미세이프는 태양광이나 전등에서 발생하는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흡수해 암전 때는 가시광선 형태로 방출, 일정 시간 자체 발광이 가능한 축광도료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비상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루미세이프는 서울 신림-봉천 터널에 시범 적용돼 암전 시 비상구 위치 확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부착력과 내후성이 뛰어나 철재나 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질의 벽면, 바닥, 기둥 등 원하는 곳에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다. 특히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내부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확인서도 확보했다. KCC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지하 주차공간 같은 곳에서의 화재, 정전 등 비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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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5 11:02:14 oid: 018, aid: 000613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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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저장 축광기능으로 터널·지하 주차장 등 암전 시 대피로 시인성 확보 신림-봉천 터널 내부 이동로 표시 시범 적용 철재·콘크리트 등 다양한 소재 표면에 적용 가능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KCC(002380)는 빛을 흡수하고 저장해 어두운 환경에서 스스로 빛나는 축광(蓄光) 도료 ‘루미세이프’(LUMISAFE)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태양광이나 전등에서 발생하는 자외선(UV)과 가시광선을 흡수해 암전 시 가시광선 형태로 방출하는 형태로 일정 시간 자체 발광이 가능한 도료다. 정전, 화재, 침수 등 빛이 차단돼 시야가 어두워지는 비상 상황에서 일정 시간 빛을 방출해 대피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KCC는 현재 서울 ‘신림-봉천 터널’에 시범 적용해 암전 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부착력과 내후성이 뛰어나 철재, 콘크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재질의 벽면, 바닥, 기둥 등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시공 가능하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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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09:35:10 oid: 016, aid: 000254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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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등 흡수해 암전 시 발광 지하공간 사고 때 ‘골든타임’ 확보 KCC의 축광 도료 ‘루미세이프’가 시공된 신림-봉천 터널 모습. [KCC 제공] KCC(대표 정재훈)가 빛을 흡수하고 저장해 어둠 속에서 스스로 빛나는 축광(蓄光) 도료 ‘루미세이프(LUMISAFE)’를 출시했다. 루미세이프는 태양광이나 전등에서 발생하는 자외선(UV)과 가시광선을 흡수해, 암전 시 가시광선 형태로 방출해 일정 시간 자체 발광이 가능한 도료다. 정전, 화재, 침수 등 빛이 차단돼 시야가 어두워지는 비상 상황에서도, 일정 시간 빛을 방출함으로써 대피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루미세이프는 서울 신림-봉천 터널에 시범 적용돼 암전 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부착력과 내후성이 뛰어나 철재, 콘크리트를 비롯한 다양한 재질의 벽면, 바닥, 기둥 등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시공 가능하다. 루미세이프는 외부는 물론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내부에서도 안전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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