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요20개국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15일) 출국한다고 기재부가 어제(14일)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5일) 워싱턴 DC를 방문해 세계경제와 금융안정성 등을 논의합니다. 특히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한미관세협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15∼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구 부총리는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G20·IMF 국제회의에서는 자연스럽게 주요국 간 양자회담이 열리는 만큼 양국 재무장관이 회의장 안팎에서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만날 가능성이 크다. 구 부총리는 주요7개국(G7) 의장국 캐나다의 초청으로 인공지능(AI)과 금융범죄·사기를 주...

"빠듯한 회의 일정 속 재무장관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출국에 앞서 발언하는 구윤철 부총리 (영종도=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5 nowwego@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에게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오는 15∼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인천공항을 찾은 자리에서 "오늘 워싱턴으로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도 미국 ...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美 베선트 재무장관 양자회담 성사될까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전 취재진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주요 20개국이 참여하는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연차총회 참석한다./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미국으로의 출국을 앞두고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에게) 한국의 상황을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빠듯한 회의 일정 속에서도 미국 재무장관을 여러 번 만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베선트 재무장관과의 면담 일정이 잡혔냐‘는 물음에 구 부총리는 “회의장에서 여러 번 만나게 된다”고 답했다.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양자회담이 잡히지 않아 회의장 안팎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