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의원·약국 보험금도 서류 없이 '실손24'로 청구한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4 06: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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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3 11:49:09 oid: 586, aid: 000011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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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디지털팀 기자 shscja123@naver.com]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의원 및 약국 6630개 연계 11월부터는 네이버, 토스 등 플랫폼 앱 통해서도 가능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는 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진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한 약국의 모습 ⓒ연합뉴스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가 전산으로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 회의를 열어 요양기관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연계율은 1단계(병원급·보건소) 54.8%, 2단계(의원·약국) 6.9% 수준이다. 전체 10만4541개 요양기관 중 1만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됐다. 실손24에 연계하는 요양기관에는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일반보험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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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4 06:00:02 oid: 032, aid: 000340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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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의원·약국 전체의 약 7%에 불과 오는 25일부터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24’ 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를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보험금 청구 전산화 서비스에 참여하는 의원·약국들이 아직 많지 않아,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요양기관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소비자들이 보험금 청구를 위해 의료기관에서 관련 서류를 떼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 ‘실손24’ 등을 통해 신청하면 의료기관이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자동 전송해주는 체계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총 7800여곳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오는 25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총 9만6000여곳도 적용 대상이 된다. 다만 소비자들이 편의성을 체감하려면 시간이 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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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3 10:01:10 oid: 648, aid: 00000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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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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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10:00:00 oid: 417, aid: 000110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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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 및 약국까지 확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약 8000곳)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는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2단계·약 9만7000곳)으로 확대돼 전국 10만5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달 21일 기준, 총 1만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과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요양기관 수 기준 연계 완료율은 10.4%로, 1단계 병원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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