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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 참여 요양기관에 인센티브 제공 11월 플랫폼 앱과 연계해 원스톱 서비스 오는 25일부터 9만 7000개 의원과 약국 등 모든 요양기관에서 실손보험 청구를 전산으로 처리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청구 전산화 관계기관 점검 회의에서 "청구 전산화 서비스는 휴대전화나 아이핀 인증으로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고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 산정 명세서 △처방전을 보험사로 전자 전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표=금융위원회] 병원급 의료기관, 보건소, 의원, 약국은 보험계약자가 요청하면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적 형태로 전송해야 한다. '실손24' 연계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실손24'로 검색해 연계 요양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하는 요양기관이 실손24에 연계되지 않았다면, ‘참여 요청하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소외계층은 고령층 부모를 대신해 자녀 등 제삼자가 보험금 청구 절차를 대신 진행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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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의원·약국 전체의 약 7%에 불과 오는 25일부터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도 ‘실손24’ 모바일 앱을 통해 보험금 청구를 바로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보험금 청구 전산화 서비스에 참여하는 의원·약국들이 아직 많지 않아,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요양기관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소비자들이 보험금 청구를 위해 의료기관에서 관련 서류를 떼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 ‘실손24’ 등을 통해 신청하면 의료기관이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자동 전송해주는 체계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총 7800여곳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오는 25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총 9만6000여곳도 적용 대상이 된다. 다만 소비자들이 편의성을 체감하려면 시간이 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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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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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 및 약국까지 확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약 8000곳)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는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2단계·약 9만7000곳)으로 확대돼 전국 10만5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달 21일 기준, 총 1만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과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요양기관 수 기준 연계 완료율은 10.4%로, 1단계 병원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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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2단계 시행 앞두고 연계율 6.9% 그쳐 11월부턴 플랫폼 실손24 이용…포인트 캐시백도 신보 보증료 감면·보험료 할인 등 유인책 확대 총력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2단계가 시행된다. 특히 네이버·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 연계돼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25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전체 요양기관의 연계율이 10.4%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대상이 되는 의원·약국의 연계 완료율은 6.9%에 그친다. 금융당국은 다음달부터 네이버·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 ‘실손24’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고 포인트 캐시백,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보험료 할인 등 유인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관계기관과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실손24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실손24는 병원 창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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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의원 및 약국 6630개 연계…참여 기관 확대 '기대' 참여 기관 신용기금 보증료 감면, 일반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 부여 예정 서울 시내 한 약국 2025.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오는 25일부터는 약값 실손보험금도 '실손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이하 청구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가 오는 25일부터는 의원 및 약국으로 확대돼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달 21일 기준 총 1만 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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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기준 2단계 확대...9만7000곳 추가 아직은 1만920개 요양기관만 연계돼있어 “요양기관, EMR 업체 ‘실손24’ 참여 독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원·약국 등으로 확대된다. 총 10만5000곳이 그 범위로 들어가는데, 아직 연계율은 10% 남짓이다. 금융당국은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단 방침이다. ■ 2단계 시행, 연계율은 10.4%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구전산화 유관기관 점검회의’에서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 점검과 참여 확대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 보건소 등 8000곳을 대상으로 청구전산화 1단계가 시행됐는데, 1년만인 오는 25일 2단계가 실시된다. 대상은 의원 및 약국 9만7000곳으로, 이로써 10만5000개의 모든 요양기관에 적용되는 셈이다. 이들에 대해선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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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만으로 청구 전산화 사업 오는 25일 2단계 확대시행 동네의원 참여 낮단 점 한계 당국, 연계율 제고 방안 강구 [사진출처=실손24 홈페이지] 앞으로 병원과 약국을 다녀온 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가 시행되면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자녀가 대신 청구해줄 수도 있어 실손보험 활용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한자릿수에 머무는 동네 의원과 약국의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는 게 과제로 지적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병원 창구를 방문하거나 복잡한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실손24 앱을 통해 실손 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실손보험 계약자라면 휴대전화나 아이핀 인증만으로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