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원 대' 충북도 차기 금고 1순위 농협·2순위 신한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4 05:5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뉴스1 2025-10-23 16:24:23 oid: 421, aid: 0008558594
기사 본문

11월 중 금고 약정 체결…내년부터 4년간 운영 충북도청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8조원 대 차기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후보로 농협은행(1순위), 신한은행(2순위), 우리은행(3순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이날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등을 심의해 이렇게 결정했다. 도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금고 지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통 1순위가 1금고, 2순위가 2금고로 지정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소방 특별회계, 지역개발 기금 등 2개 특별회계와 3개 기금, 2금고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등 6개 특별회계와 13개 기금을 맡는다. 도의 올해 예산은 7조9000억 원이다. 도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농협은 1997년부터 1금고 자리를 지켜왔고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

전체 기사 읽기

KBS 2025-10-23 19:39:34 oid: 056, aid: 0012052680
기사 본문

[KBS 광주] [앵커] 어느 지역에 가든 찾아볼 수 있는 금융기관이 새마을금고죠. 문턱이 높지 않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그만큼 쉽게 이용하는데요. 하지만 일부 새마을금고에선 운영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회원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찾아가는K 김대영 뉴스캐스터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국 어디서나 가까이 만나는 금융'을 지향한다는 새마을금고. 국민 3명 중 1명이 거래를 할 만큼 지역사회에선 대중적인 금융 기관입니다. 하지만 이런 특성이 무색하게, 잊을 만하면 부실 대출이나 운영 문제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최근 찾아가는 K팀은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출자금 관리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어떤 사연일까요? 직접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회원이 3천여 명에 이르는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그런데, 이사장 자리는 2년 넘게 비어 있습니다. 내부 갈등 여파로 이사장 직무가 정지된 뒤 새로운 이사장을 뽑지 못하...

전체 기사 읽기

강원일보 2025-10-24 00:12:11 oid: 087, aid: 0001150192
기사 본문

춘천남부새마을금고 매년 당기순이익 10억원 이상 달성 외부 회계법인 감사로 투명성 제고 연탄·장학금 등 3억4,800만원 환원 신사옥 주민 문화·피트니스센터 인기 ◇춘천시 퇴계동의 춘천남부새마을금고 본점. 춘천남부새마을금고가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1999년 퇴계동·외솔·석사동 새마을금고의 통합으로 출범 후 ‘21세기 지역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이라는 목표 아래 회원 중심의 바른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바른 경영, 신뢰받는 새마을금고= 설립 초기부터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온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2024년 말 기준 회원 수 3만1,206명, 자산 3,623억 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매년 연간 당기순이익 1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전국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우수한 경영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매년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

전체 기사 읽기

강원일보 2025-10-24 00:12:23 oid: 087, aid: 0001150197
기사 본문

정용현 춘천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이 춘천남부새마을금고의 철학입니다.” 정용현 제6,7대 이사장이 이끄는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지난 수년 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회원 수 3만여명, 자산 3,623억 원을 자랑하는 강원권 대표 금고로 자리 잡았다. 정 이사장은 ‘금고가 잘 되는 만큼 지역도 함께 좋아져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왔다. 김장김치 나눔, 연탄 지원, 백미 기부, 장학금 전달, 실버카 및 소화기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3억4,800만원이 넘는다. 그는 “이익을 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이익이 어디로 흘러가느냐로, 우리가 벌어들인 수익은 다시 지역사회로 돌아가야 한다. 그게 바로 새마을금고의 존재 이유”라고 했다. 2023년 11월에는 금고 역사상 큰 변화를 맞이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퇴계동 111-8...

전체 기사 읽기

강원일보 2025-10-24 00:12:16 oid: 087, aid: 0001150194
기사 본문

이계영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영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계영 제9대 춘천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올해 3월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이사장선거에서 강원지역 51개 금고, 64명의 후보 중 최연소로 당선됐다. 이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고객 감동을 넘어 고객이 감격하는 새마을금고, 직원과 회원이 함께 행복하여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새마을금고, 이익의 사회 환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단 0.1%도 외국 자본이 없는 순수 지역 주민의 출자와 이용으로 성장한 금융기관”이라며 “지역 주민이 키워준 만큼 이제는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돌려주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춘천중부새마을금고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파크골프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하며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에 착수했다. 더불어 지역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건강검진, 저소득 어르신 치아 보철 지원 등 복지 사업도 순차적으...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3 18:19:06 oid: 031, aid: 0000974635
기사 본문

금고 지정 절차 거쳐 11월 중 2곳 약정 내년부터 4년간 8조원대 충북도 자금을 관리할 금고 운영 금융기관 후보로 1순위에 농협은행, 2순위에 신한은행, 3순위에 우리은행이 결정됐다. 충북도는 23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을 심의했다. 도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금고 지정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충북도청. [사진=아이뉴스24 DB] 통상적으로 1순위가 제1금고, 2순위가 제2금고로 지정된다. 농협은 지난 1997년부터 1금고를 맡아오고 있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소방특별회계, 지역개발기금 등 2개 특별회계와 3개 기금을 맡는다. 2금고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6개 특별회계와 13개 기금을 맡게 될 예정이다. 금고 약정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이다. 충북도 자금 관리와 운용, 지역사회 발전...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3 11:34:34 oid: 003, aid: 0013552856
기사 본문

[수원=뉴시스] 수원법원종합청사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검찰이 올해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선인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3일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수원 지역 모 새마을금고 전 이사장 A씨의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첫 공판 겸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1996년 해당 새마을금고에 입사해 25년간 근무하며 청춘을 바쳤고, 금고가 경영적 어려움에 빠지자 이사장으로 금고를 살리겠다는 마음으로 출마했다"며 "관행적으로 해왔던 부분도 있지만, 출마를 결심한 이상 선거운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신중히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선거법을 숙지하지 못하고 법 위반이 될 수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3 16:43:48 oid: 001, aid: 0015697477
기사 본문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내년부터 4년간 도금고를 운용할 금융기관 후보로 1순위 농협은행, 2순위 신한은행, 3순위 우리은행이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도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이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별 신용도, 예금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도는 다음 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인데 통상 1순위가 제1금고, 2순위가 제2금고를 맡는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함께 소방특별회계, 지역개발기금 등 2개 특별회계와 3개 기금을, 제2금고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6개 특별회계와 13개 기금을 각각 운용한다. jeon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