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소비자위원회 신설해 소비자 관점 반영"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5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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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5 10:25:07 oid: 031, aid: 000097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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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위원만의 평가소위에서 매년 정책 평가 공개"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의 관점을 정책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정책평가 위원회를 신설한다. 이 위원장은 15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소비자·국민이 실제로 필요한 정책 성과를 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전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지난달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그는 "금융소비자 정책평가 위원회에서 금융정책과 소비자정책 업무 전반에서 설계·점검을 개선하고 민간위원만의 별도 독립 평가소위원회를 둬 매년 정책을 평가해 투명하게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정책평가 위원회와 평가 소위원회를 연내에 구성해 내년 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또 "소액 금융 분쟁 사건에는 계약 당사자 중 어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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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15 11:25:10 oid: 123, aid: 000236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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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금융소비자, 이제 평가자가 된다…정책평가위원회 신설 편면적 구속력·한국형 페어펀드 등 금융분쟁 신속 구제장치 추진 새도약기금·서민금융안정기금으로 부채 부담 완화 및 재기 지원 AI로 진화하는 금융범죄 대응…금융회사 ‘무과실 책임’도 검토 금융교육 확대·디지털 격차 해소…국민이 체감하는 포용금융으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 및 서민금융 전문가, 금융협회 대표자 등과 개최한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소비자 중심의 금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그는 "금융소비자가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평가자가 돼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 신설, 편면적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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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1:14:15 oid: 014, aid: 000541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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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 신설 소액 금융분쟁, 편면적 구속력 도입 연내 불법사금융 종합근절방안 마련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소비자 중심 금융 대전환 간담회서 발언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을 공급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대전환한다. 내년부터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 평가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방식이다. 특히 내년부터 소액 금융 분쟁 사건에 편면적 구속력을 도입할 방침이다. 편면적 구속력이란 각종 분쟁조정안에 금융소비자가 수락할 경우 상대방인 금융회사는 무조건 따르도록 의무화 하는 권한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서민 간담회'를 열고 "정책수요자가 체감하는 정책 변화가 미흡하다"며 "소비자와 금융약자의 시각에서 기존 정책을 다시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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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15 10:51:48 oid: 003, aid: 00135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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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첫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 소비자 중심 금융 대전환…방향 제시 연내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 구성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2025.10.1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소비자 중심 금융 대전환을 위해 소액 금융분쟁사건에 편면적 구속력을 도입하고, 신속한 구제를 위한 페어펀드를 신설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빠르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금융회사의 무과실 책임을 도입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금융소비자정책평가 위원회 구성 ▲편면적 구속력·한국형 페어펀드 등 사전예방·사후구제 강화 ▲서민·취약계층 금융 지원 강화 ▲보이스피싱 피해 금융사 무과실 책임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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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5 14:04:30 oid: 029, aid: 0002987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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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금융위원장과 참석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개최한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 금융 정책 설계·집행·평가 등 전 단계에 금융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금융소비자 정책평가 위원회’가 출범한다. 또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해 편면적 구속력 도입, 페어펀드 논의도 본격화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금융소비자단체와 민간 전문가, 금융협회 대표 등과 ‘소비자·서민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 등 ‘3대 금융 대전환’ 중 두 번째 금융 대전환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19일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소비자와 금융 약자 시각에서 기존의 정책을 다시 점검하는 등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겠다”면서 관련 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금융 정책의 전(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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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5 14:01:12 oid: 469, aid: 00008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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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15일 금융소비자간담회 정책설계 때 금융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 소비자 중심 금융... 연체채권 관행 개선도 이억원(오른쪽) 금융위원장이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단체와 민간전문가, 금융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소비자중심 금융'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가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내놨다. 금융정책 설계부터 집행, 평가까지 전 단계에 걸쳐 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한국형 페어펀드(공정배상기금)'를 도입해 금융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금융이 너무 잔인하다"고 언급하는 등 연일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강조하는 데 따른 조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저신용·저소득자, 고령층 등 취약계층이 과중한 부채 부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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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5 10:01:14 oid: 018, aid: 000613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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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 중심 금융 탈피…소비자 목소리 제도적으로 반영” 정책평가위원회 신설·편면적 구속력·페어펀드 등 연내 추진 “저금리·포용금융 확대…금융회사도 책임경영 나서야”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비자가 직접 정책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그는 “서민금융 재원을 확충해 더 낮은 금리로,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밝혀 금융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15일 열린 ‘소비자·서민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현장 간담회’에서 “공급자 중심의 금융정책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금융약자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며 “소비자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에서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자리로, 그가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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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5 10:00:00 oid: 277, aid: 000566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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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편면적 구속력 입법논의 본격화 연내 불법사금융 종합근절방안 마련 생산·소비자·신뢰 '3대 금융대전환' 속도 금융위원회가 내년 초부터 금융소비자 정책·평가위원회와 민간 평가 소위원회를 운영한다. 소액 금융 분쟁 사건에 대한 편면적 구속력 제도 관련 국정과제를 올해 안에 마련하고 내년 입법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9월2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29 윤동주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소비자·서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 위원장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소비자 단체 4명, 제윤경 국회의장 민생특별보좌관 등 전문가 8명,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협회 인사 6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이 소비자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간담회를 연 건 지난달 15일 취임 이후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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