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의원·약국 실손보험 전산청구 열린다…네이버로도 가능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24 0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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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3 14:37:11 oid: 422, aid: 000079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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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오는 25일부터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돼 의원과 약국에서도 보험금 청구가 전산으로 가능해집니다. 현재 2단계 연계율은 7% 수준이라 EMR(전자의무기록처리) 업체 참여가 늘면서 연계율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3일)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 회의를 열고 요양기관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연계율은 1단계(병원급·보건소) 54.8%, 2단계(의원·약국) 6.9% 수준으로, 전체 10만4천여 개 요양기관 중 1만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됐습니다. 실손24에 연계하는 요양기관에는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일반보험 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가 부여됩니다. EMR 업체 참여가 증가하면서 요양기관 연계도 점진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실손보험을 보유한 국민 누구나 실손24 앱·홈페이지를 통해 청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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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3 10:01:10 oid: 648, aid: 00000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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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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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10:00:00 oid: 417, aid: 000110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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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 및 약국까지 확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약 8000곳)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는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2단계·약 9만7000곳)으로 확대돼 전국 10만5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달 21일 기준, 총 1만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과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요양기관 수 기준 연계 완료율은 10.4%로, 1단계 병원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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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10:01:00 oid: 277, aid: 000566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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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24 앱·홈페이지서 서류발급 없이 보험금 청구 네이버지도·카카오맵 등 통해 참여 요양기관 확인 가능 금융당국, 실손24 참여하는 요양기관에 인센티브 제공 오는 25일부터 대형병원과 보건소뿐 아니라 의원·약국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확대 시행된다.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창구 방문이나 서류발급 없이 손쉽게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25일 1단계 시행 당시 병상 30개 이상 병원급과 의료기관에 우선 적용됐고 2단계부터는 의원과 약국 등까지 범위를 넓힌다. 다만 전국 모든 요양기관에서 실손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지난 21일 기준 실손24와 연계한 병·의원·약국 등 요양기관은 1만920곳으로 연계 완료율은 10.4%다. 1단계 병원·보건소 연계율은 54.8%(4290곳), 2단계 의원·약국 연계율은 6.9%(6630곳)다. 금융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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