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특별회계와 공급망기금 연계 강화…우대금리 적용한다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0-24 0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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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7:00:00 oid: 008, aid: 000526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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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8.20. /사진=김명원 앞으로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와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연계가 강화된다 정부는 23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급망안정화기금의 소재·부품·장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은 2024년 공급망안정화기본법 제정 등의 영향으로 신설됐다.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규제 여파가 있었던 2020년에는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를 도입했다. 올해 9월 말까지 공급망안정화기금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지원한 금액은 3조4871억원(35건)이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회계의 기술개발·기반구축 지원 기능과 공급망안정화기금의 금융·투자 기능을 연계해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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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4 03:06:02 oid: 020, aid: 000366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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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핵심전략 기업 100개→200개로 특화단지 10곳 추가… 공급망 안정화 정부가 2030년까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핵심전략 보유 기업을 2배로 늘리고, 특화단지 10곳을 추가로 조성한다. 최근 미중 간 핵심 전략자원 확보 경쟁이 심해지면서 공급망 안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취지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2026∼2030년 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연구개발(R&D) 방향인 소부장 핵심전략지도를 마련하고 △시장 선점형(첨단제품) △시장 전환형(범용제품 고부가) △규제 대응형(탄소중립) △공급망 확보(핵심 광물) 등 4대 도전기술을 집중 개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현재 440만 건의 소재 데이터를 1500만 건 이상으로 확대하고, 방산·항공 등에 적용되는 소재를 인공지능(AI)으로 개발하는 ‘5대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현재 100개인 소부장 핵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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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7:00:00 oid: 003, aid: 001355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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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시장·생태계 등 3대 역량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도전기술 개발, 글로벌 선도 기업 육성, 생태계 역량 강화 소부장 특별회계 규모 확대…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추진 [세종=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혁신·시장·생태계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통해 소부장 수출액을 지난해 3637억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30년까지 4500억 달러로 끌어올리고 무역수지 규모 1125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 생산액 1350조원 등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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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3 17:11:48 oid: 029, aid: 000298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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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특화단지, 2030년까지 20곳으로 확대 소부장 공급망안정화기금 약 3조5000억 지원 경제안보품목 미포함 소부장 연계사업도 우대금리 0.3~0.5%p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가 5년 간 10곳이 추가 조성돼 2030년까지 총 20곳으로 늘어난다. 인공지능(AI) 활용 신소재 개발로 데이터 기반 연구도 2030년까지 1500만건 이상 확대된다. 소부장과 연계된 사업에는 최대 0.5%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 위기를 계기로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된 가운데, AI와 탄소중립 등 거대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3개의 소부장 특화단지를 추가로 지정, 오는 2030년까지 총 20개의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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