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가 실거주 위해 구입"…국토차관, 유튜브로 사과

2025년 10월 2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6개
수집 시간: 2025-10-24 0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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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4 01:15:25 oid: 025, aid: 000347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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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 차관이 23일 국토부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최근 부적절한 부동산 발언과 ‘갭투자’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1분56초.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에 ‘갭투자’(전세 낀 매매)를 전면 금지해 놓고 정작 본인과 배우자는 지난해 갭투자를 해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유튜브에 나와 대국민 사과를 한 시간이다. 이 차관은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자 사과에 나섰지만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이 차관은 이날 국토부 유튜브 채널에 나와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 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출연해 “(집값이 떨어지고) 소득이 쌓인 후에 그때 가서 집을 사면 된다”고 말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차관은 배우자 한모씨의 갭투자 의혹에 대해서도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구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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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22 22:53:09 oid: 006, aid: 000013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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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갭투자와 달라, 실거주 목적” 해명에도 MBC·채널A “여론은 싸늘” TV조선 앵커 “없는 사람 속 뒤집어져” “28억 현금 보유, 왜 전세 끼고 샀나”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지난 19일 집값이 떨어지고 돈 벌게 되면 그때 사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부읽남TV 유튜브 영상 갈무리 '집값이 안정되고 떨어지면 그때 돈 벌어 집사면 된다'고 말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는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이번엔 갭투자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비판이 거세다. JTBC 앵커는 "공정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생기면 공감과 설득이 어렵다"고 비판했고, TV조선 앵커는 "집없는 사람 속 뒤집어진다"고 비판했다. 실거주 목적이라는 국토부 해명을 두고도 MBC와 채널A은 "여론이 싸늘하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부동산대책 책임자인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 건물주까지'에 출연해 대출 규제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을 두고 "지금 살려고 하니까 그런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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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3 19:16:14 oid: 079, aid: 000407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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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억 아파트 7월 계약→10월 전세→12월 잔금 '전형적인 갭투자' 이 차관 측 "매도 쉽지 않아"…지역 공인중개사들 "시황 나쁘지 않아" 기존 주택 6월 7일 매도→6월 29일 차관 임명→기존 주택에 전세 계약 핵심요약 이상경 국토 차관의 배우자는 보유한 현금만으로도 잔금을 치룰 수 있는 상황에 세입자가 없던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전세 세입자를 구했습니다. 또한 거주 중이던 아파트 단지는 매달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기존 아파트의 매도 시점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대국민 사과문 발표. 국토교통부 유튜브 캡처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자신의 발언과 부인의 갭투자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차관은 "제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밝혔지만 사실과 달라 보인다. 이 차관의 배우자는 세입자가 없던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보유한 현금만으로도 잔금을 치룰 수 있는 상황에 전세 세입자를 구했다.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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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1:48:09 oid: 018, aid: 000614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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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작년 판교 아파트 사면서 '갭투자' '돈 모아 집 사라' 유튜브 발언, 나흘 만에 사과 여당서도 "사퇴' 요구…국토위 국감서도 논란 이상경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 최선"…사퇴 요구 무대응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울 전역 등에 갭투자(전세 끼고 매수)를 전면 금지해놓고 ‘돈 모아서 집 사라’는 말로 국민들의 성난 민심을 자극했던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정작 본인의 배우자가 작년 갭투자로 판교 아파트를 산 것이 드러난 데다 여당 의원의 사퇴 요구까지 나온 이후 이뤄진 사과다. 이 차관은 똘똘한 한 채와 갭투자를 통해 1년간 판교 아파트에서만 6억원 넘게 자산이 불어났다. 다만 이날 대국민 사과는 2분도 안 돼 끝이 났다. 이 차관은 사퇴 요구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주택 시장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사퇴 거부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국토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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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4 03:06:16 oid: 020, aid: 000366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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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책 후폭풍] 이상경 차관, 갭투자 배우자 핑계… 유튜브 2분 일방사과 또 논란 일부 與의원 “스스로 거취 밝혀야”… 대통령실, 사퇴 거리두며 여론 주시 복기왕 의원, 반나절만에 “송구” “돈이 쌓이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왼쪽 사진)이 23일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은 이날 “15억 원 정도 아파트면 서민 아파트”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국토교통부 유튜브 화면 캡처·뉴스1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드렸다”며 공개 사과를 했지만 사퇴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에 이어 이 차관의 발언으로 수도권 민심이 급격히 악화되자 여당에서도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나오고 있는 것. 대통령실은 일단 “사퇴할 사안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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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4 03:05:40 oid: 020, aid: 000366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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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 “국민 마음에 상처” 사과 배우자 명의 강조, 사퇴는 언급 안해 33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매입(갭투자)해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사진)이 23일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샀다”고 변명했다. 사과문 발표는 국토부 유튜브를 통해 약 2분간 생중계됐다. 이 차관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안은 국민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구입했지만, 국민 여러분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는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사과는 했지만 아파트가 자신이 아니라 배우자 명의라는 점을 앞세운 것이다. 사퇴 여부 등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차관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19일 방영된 유튜브에서 ‘집값이 안정되고 소득이 쌓이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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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0-23 10:39:12 oid: 087, aid: 000114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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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꿈 안고 열심히 생활하는 국민 입장 충분히 헤아리지 못해" "배우자 아파트 구입도 국민 눈높이 한참 못 미쳐…나를 되돌아보겠다" ◇전세 끼고 집을 사 이른바 '갭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국토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23 [국토교통부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이재명 정부가 지난 15일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결국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차관은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의 차관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안은 국민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 헤아리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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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4:57:09 oid: 018, aid: 000614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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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작년 판교 아파트 사면서 '갭투자' '돈 모아 집 사라' 유튜브 발언, 나흘 만에 사과 국토위 국감에서, 여당에서도 '사퇴' 요구 이상경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 최선"…사퇴 요구 무대응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울 전역 등에 갭투자(전세 끼고 매수)를 전면 금지해놓고 ‘돈 모아서 집 사라’는 말로 국민들의 성난 민심을 자극했던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이 차관의 배우자가 작년 갭투자로 판교 아파트를 산 것이 드러난 데다 여당 의원의 사퇴 요구까지 나온 이후 이뤄진 사과다. 이 차관은 똘똘한 한 채와 갭투자를 통해 1년간 판교 아파트에서만 6억원 넘게 자산이 불어났다. 다만 이날 대국민 사과는 2분도 안 돼 끝이 났다. 이 차관의 사과에도 정치권에선 여야 관계 없이 사퇴 요구가 번지고 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국토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국토부 유튜브 캡처본) ◇ 작년엔 ‘갭투자 달인’, 올해는 갭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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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4 09:39:07 oid: 366, aid: 000111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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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최근 부적절한 부동산 발언과 '갭투자'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유튜브 캡쳐 국민의힘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유튜브 대담 과정에서 내뱉은 한마디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피눈물 흘리는 수많은 서민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발언이었다”며 “이 차관은 이에 대해 고작 ‘2분짜리 쇼츠 사과’로 대응하며 국민의 분노를 더욱 키웠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차관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서 “정부가 정책을 통해 집값이 안정되면 그때 사면된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본인은 경기도 분당에 수십억원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장만해 놓고 갭투자를 금지하는 법을 내놓은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 차관은 23일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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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24 07:33:11 oid: 006, aid: 0000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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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솎아보기] 이상경 ‘집값 떨어지면 집사라’ 발언, 갭투자 의혹 사과 거세지는 사퇴 여론…동아일보 “사과로 끝낼 일 아니야, 스스로 물러나야” 경향신문 “용산 경비하다 못 막았다는 이태원 참사, 국가가 사과해야” ▲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집값 떨어지면 집사라'라고 했던 본인 발언과 배우자의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국토교통부 유튜브 방송화면 갈무리.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집값 떨어지면 집사라'라고 했던 본인 발언과 배우자의 아파트 갭투자 의혹에 대해 사과했으나 사퇴 요구가 거세다. 24일 주요 신문에선 부동산 정책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이 차관이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차관은 지난 23일 국토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 차관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인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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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4 05:01:18 oid: 079, aid: 000407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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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이상경 국토차관 "내 집 마련 꿈 안은 국민 헤아리지 못해" "아파트 구입, 국민 눈높이 한참 못 미쳐…자신을 되돌아보겠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시장 조기 안정화에 최선 다할 것" 백현동 아파트 매수 후 전세 계약 체결…'갭투자' 논란 불거져 실거주 목적 해명 설득력 잃어…일정 취소하고 사과문 발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국토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숙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유튜브 캡처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 국토교통부의 이상경 1차관이 부동산 관련 발언과 갭투자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이 차관은 고개를 숙이고 자세를 낮췄지만, 23일 여권 안팎에서조차 사태 수습을 위한 이 차관 사퇴론이 등장했다. "국민 여러분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국토교통부 유튜브 캡처 이 차관은 이날 국토부 유튜브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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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5:07:08 oid: 003, aid: 001355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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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마음에 상처" 갭투자 논란엔 "국민 눈높이 못 미쳐" 野 총공세 "사퇴 촉구 결의안 채택을" 여당도 곤혹 "장관이 해임 건의해야" [서울=뉴시스] '갭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유튜브 캡쳐)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자신의 발언과 부인의 갭투자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를 전면 차단하는 부동산 대책이 나온 뒤 부동산 정책 주무부처의 공직자인 이 차관이 갭투자 의혹에 휩싸인 탓에 사퇴 여론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양상이다. 이 차관은 23일 국토부 유튜브 채널에 나와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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