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는 국가 생존의 필수조건"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3 2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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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3 17:43:53 oid: 448, aid: 00005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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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불확실한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내놨다. 핵심 기술 확보와 생태계 구축에 국가적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하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단순한 산업정책이 아니라 경제안보의 핵심이자 국가 생존의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핵심 소재와 정밀 부품, 첨단 장비를 확보하지 못하면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2030년을 목표로 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과 특화단지 종합계획,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방안, 협력모델 승인 등 4개 안건이 논의됐다. 정부는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한 혁신 역량,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내수 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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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3 22:00:15 oid: 469, aid: 000089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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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발표 혁신·시장·생태계 등 3대 역량 강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2026년까지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올해(1조1,780억 원)보다 2.7% 증가한 1조2,100억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2026년 상반기까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전략지도'를 만들어 4대 혁신 도전기술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소부장 핵심지도로 혁신 역량 강화…AI·R&D 결합도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산업통상부는 23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202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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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7:00:00 oid: 003, aid: 001355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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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시장·생태계 등 3대 역량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도전기술 개발, 글로벌 선도 기업 육성, 생태계 역량 강화 소부장 특별회계 규모 확대…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추진 [세종=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혁신·시장·생태계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통해 소부장 수출액을 지난해 3637억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30년까지 4500억 달러로 끌어올리고 무역수지 규모 1125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 생산액 1350조원 등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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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3 20:11:09 oid: 658, aid: 0000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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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소부장 강화 계획' 발표 내년 상반기 '소부장 핵심전략지도' 구축 내년에만 총 1조2100억원 R&D 예산 지원 지역이 주도하는 '소부장 협력모델' 신설 소부장 특화단지, 2030년까지 20개 구축 정부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을 ‘모방 추격형’에서 ‘시장 선도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에만 1조2000억 원대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집중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앵커기업(선도기업)과 공급기업 간 ‘소부장 협력모델’을 신설하고, 현재까지 전국 기준 총 10곳이 지정된 소부장 특화단지는 2030년까지 10곳을 더 선정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소부장 수출액을 지난해 3637억 달러에서 2030년 4500억 달러로 늘리고 소부장 생산액도 1077조 원에서 1350조 원으로 확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로 했다.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오른쪽 두 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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