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네시 주지사, SK온 CEO와 회동…블루오벌SK 공장 협력 논의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3 2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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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09:50:45 oid: 001, aid: 00156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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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린빌딩을 찾은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23일 오전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을 방문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빌 리 주지사, 스튜어트 맥코터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2025.10.23 bur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23일 방한해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대미 투자협력 강화 방안 논의를 위해 회동했다. 리 주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방문해 이 CEO와 면담했다. 업계에 따르면 테네시주에서는 스튜어트 맥코터 경제개발부 장관과 부장관 등이, SK온에서는 주요 임원들이 배석했다. 회동에서는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는 테네시주에 연간 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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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3 18:30:07 oid: 005, aid: 000180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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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LG엔솔·현대차 등 연쇄 회동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미국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악수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미국 테네시주(州)와 조지아주의 주지사들이 23일 방한해 주요 대미 투자 기업들을 잇달아 만났다. 트럼프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과 이민정책 강화 등으로 대미 투자가 위축되자 주지사들이 직접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한국 기업이 핵심 경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미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재계에 따르면 빌 리 테네시 주지사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입국해 한국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미국 주지사들의 방한은 지난달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 이후 처음이다. 특히 리 주지사가 한국을 찾은 건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테네시주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제조업 역량을 가지고 있어 LG전자 효성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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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3 11:30:07 oid: 119, aid: 00030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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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효성 등 테네시 진출 기업과 주정부 인사 35명 참석 배터리·자동차 중심 첨단 제조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 모색 윤진식 회장 “비자 애로 해소 등 현지 진출 지원 필요” 한국무역협회(KITA)가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미국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오른쪽)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는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을 비롯해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한미경제협의회(KUSEC) 회원사, 테네시주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테네시 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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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1:31:06 oid: 018, aid: 000614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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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회장 “공급망 협력 강화 희망" 빌 리 주지사 “파트너십 적극 지원할 것”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빌 리 美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을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와이지-원 송호근 회장, 엑시콘 최명배 회장,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한미경제협의회 회원사, 테네시주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테네시 측에서는 빌 리 주지사, 스튜어트 맥호터 부지사 겸 상무장관, 앨런 보든 부상무장관 등 사절단원 10명이 참석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23일(목)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美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오른쪽)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무협.) 테네시주는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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