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서류 없이, 의원·약국에서도 '실손24' 사용 가능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23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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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10:01:13 oid: 018, aid: 000614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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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실손24 2단계 시행 앞두고 점검회의 열어 의원·약국에서도 실손24 사용 가능토록 확대 시행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실손24 연계 기관 확인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의원·약국을 포함해 확대 시행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청구전산화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열고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인 ‘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실손보험 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 ‘실손24’ 앱을 다운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통해 종이서류 발급 없이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을 보험사로 전자 전송할 수 있다. 소비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실손24 연계 요양기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한 요양기관이 실손24에 연계되지 않은 경우엔 ‘참여 요청하기’ 기능을 통해 실손24 연계를 요양기관에 요청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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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3 10:01:10 oid: 648, aid: 00000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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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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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3 18:16:30 oid: 025, aid: 000347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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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동네 의원과 약국 이용자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손쉽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되면서다. 다음 달부터는 네이버와 토스 같은 플랫폼에서도 실손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23일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말 2단계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 기관과 점검 회의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1단계가 시행된 데 이어 2단계는 의원과 약국 등으로 대상을 넓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병원과 약국 등에서 발생한 각종 서류를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실손24 앱(또는 홈페이지)에서 방문한 병원을 선택하고, 진료비 세부내역서ㆍ계산서ㆍ처방전 등 청구 서류를 확인한 뒤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다. 한마디로 직접 서류를 떼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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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10:00:00 oid: 417, aid: 000110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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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 및 약국까지 확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약 8000곳)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는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2단계·약 9만7000곳)으로 확대돼 전국 10만5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달 21일 기준, 총 1만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과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요양기관 수 기준 연계 완료율은 10.4%로, 1단계 병원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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