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공급망 협력 강화"…테네시 주지사 "韓기업, 핵심 파트너"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3 2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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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1:30:00 oid: 421, aid: 000855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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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지사 초청 간담회…테네시 진출 中企 기업인 25명 참석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25/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3일 방한한 빌 리(Bill Lee) 미국 테네시 주지사를 만나 "글로벌 완성차의 핵심 생산 거점이자 북미 전기차 전환을 선도하는 테네시주와 우리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한미 양국의 첨단 산업 분야 공급망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원활한 현지 진출을 위해 우리 기술자들의 비자 애로에 주(州)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은 양자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빌 리 주지사는 "한국은 배터리 소재·셀, 완성차 등 첨단 제조 분야에서 테네시주의 핵심 경제 파트너"라며 "한국 기업들이 테네시주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온 만큼 주 정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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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3 18:30:07 oid: 005, aid: 000180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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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LG엔솔·현대차 등 연쇄 회동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미국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악수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미국 테네시주(州)와 조지아주의 주지사들이 23일 방한해 주요 대미 투자 기업들을 잇달아 만났다. 트럼프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과 이민정책 강화 등으로 대미 투자가 위축되자 주지사들이 직접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한국 기업이 핵심 경제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미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재계에 따르면 빌 리 테네시 주지사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입국해 한국 기업들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미국 주지사들의 방한은 지난달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대규모 한국인 구금 사태 이후 처음이다. 특히 리 주지사가 한국을 찾은 건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테네시주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제조업 역량을 가지고 있어 LG전자 효성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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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3 17:49:56 oid: 029, aid: 0002989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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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美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앨런 보든 미국 부상무장관,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 스튜어트 맥호터 미국 테네시 부지사 겸 상무장관,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빌 리 美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회장, 송호근 와이지-원회장, 최명배 엑시콘회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한미경제협의회(KUSEC) 회원사, 테네시주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테네시 측에서는 빌 리(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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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3 11:30:07 oid: 119, aid: 00030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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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효성 등 테네시 진출 기업과 주정부 인사 35명 참석 배터리·자동차 중심 첨단 제조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 모색 윤진식 회장 “비자 애로 해소 등 현지 진출 지원 필요” 한국무역협회(KITA)가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미국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에서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오른쪽)과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는 2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 초청 무역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을 비롯해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최명배 엑시콘 회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과 한미경제협의회(KUSEC) 회원사, 테네시주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검토 중인 기업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테네시 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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