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부·장 경쟁력 강화해 시장 선점…2030년 4500억弗 수출 목표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1개
수집 시간: 2025-10-23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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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7:00:00 oid: 003, aid: 001355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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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시장·생태계 등 3대 역량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도전기술 개발, 글로벌 선도 기업 육성, 생태계 역량 강화 소부장 특별회계 규모 확대…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추진 [세종=뉴시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인공지능(AI),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혁신·시장·생태계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통해 소부장 수출액을 지난해 3637억 달러 수준에서 오는 2030년까지 4500억 달러로 끌어올리고 무역수지 규모 1125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 생산액 1350조원 등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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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7:34:26 oid: 008, aid: 000526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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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 키텍스에서 열린 '2025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에서 참관객이 LOP 등 전자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9.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뉴스1 정부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대 핵심기술을 선정하고 집중 투자에 나선다. 프로젝트당 20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하는 15대 '슈퍼을(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소부장 특화단지 10곳을 추가 조성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23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다. ━ 4대 핵심기술 선정, 집중 지원…'슈퍼을' 프로젝트 가동 ━ AI(인공지능)로 산업 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심화하면서 소부장 경쟁력 확보가 국가경제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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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7:46:21 oid: 011, aid: 000454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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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쟁력강화委 개최] 고부가·탄소중립·핵심광물 등 4대 혁신기술 R&D 역량 집중 15대 프로젝트에 3000억 투자 "첨단산업 기술 수준 83.3점서 2030년 92점까지 끌어올릴것"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국제첨단소재기술대전’에 반도체 세정 장비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가 네덜란드 ASML과 같은 ‘슈퍼 을(乙)’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에 착수했다. 첨단제품·고부가제품·탄소중립·핵심광물 등 4대 도전 기술을 집중 개발하고 프로젝트당 2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R&D)비를 투자해 15대 슈퍼 을 프로젝트도 가동하기로 했다. 소부장 정책 보험 도입 등 국산 소부장 제품 사용을 장려하는 인센티브도 도입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부장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2026~2030년) 및 소부장 특화단지 종합계획(2026~2030년), 공급망안정화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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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3 17:34:09 oid: 082, aid: 00013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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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부장 경쟁력강화 기본계획' 마련 '공급망 전쟁' 대응력 강화로 정책 초점 이동 공급망안정화기금, 소부장 지원 강화 기금 지원 시 우대금리·연계지원 확대 문신학(왼쪽) 산업통상부 차관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종합계획’ 등 주요 안건을 발표하고 있다. 산업부 제공 정부가 미중 신냉전으로 촉발된 세계 공급망 새판짜기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정책 역량을 집중하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 단지'를 현재의 10곳에서 총 20곳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23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2030년까지 소부장 특화 단지 10곳을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의 '소재·부품·장비 특화 단지 종합 계획(2026~2030)'을 마련했다. 소부장 특화 단지는 기술 자립화와 공급망 내재화를 목적으로 정부가 지정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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