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해 3600선 '터치'...코스닥도 강세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다시 촉발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15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지수는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로 개장한 이후, 장 초반 1% 넘게 상승하며 3,600선을 터치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5.21포인트(0.61%) 오른 853.17에 장을 출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1% 넘게 상승하며 반등을 시작했고, 시총 2위이자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 또한 0.24% 오르며 소폭 상승했다. NAVER,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 핵심 포인트 - 15일 코스피는 0.53%, 코스닥은 0.61% 상승하며 출발함. - 코스피는 장 초반 1% 넘게 상승하며 3,600선 터치함.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가 1% 넘게 상승하며 반등을 시작했고, SK하이닉스 또한 0.24 소폭 상승함. - NAVER, LG에너지솔루션...
기사 본문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3603.07 기관 1810억·외국인 167억 순매수 삼성전자 1.47%↑·SK하이닉스 0.61%↓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에, 코스닥은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에 개장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15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장중 36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장보다 41.26포인트(1.16%) 오른 3603.07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에서 출발해 3607.53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되돌리며 36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1.9원 내린 1429.1원으로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8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
기사 본문
미중 무역갈등 재격화 우려 관망하며 전일 낙폭 회복 시도 외국인·개인 동반 순매도 속 기관 홀로 '사자'…연기금 281억원 순매수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3,604.69로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촉발된 미·중 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15일 상승 출발해 장중 3600선을 재차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52p(0.97%) 오른 3596.3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18.83p(0.53%) 오른 3580.64로 개장한 뒤 한때 3607.53까지 올랐으나, 이후 3590선 부근에서 상승 폭을 조정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9원 내린 1429.1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7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이 중 연기금이 281억원을 차지한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22억원, 40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200...
기사 본문
미중 무역갈등 재격화 우려 관망하며 전일 낙폭 회복 시도 외국인·개인 동반 순매도 속 기관 홀로 '사자'…연기금 281억원 순매수 코스피, 상승 출발해 3,600대로 올라서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3,604.69로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에, 코스닥은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에 개장했다. 2025.10.15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촉발된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15일 상승 출발해 장중 3,600선을 재탈환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52포인트(0.97%) 오른 3,596.3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로 개장한 이후 한때 3,607.53까지 올랐다가 3,590선 ...
기사 본문
'사자' 나선 기관, 지수 상승 견인…개인은 3천568억원 순매도 코스피, 상승 출발해 3,600대로 올라서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3,602.38로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에, 코스닥은 5.21포인트(0.61%) 오른 853.17로 개장했다. 2025.10.15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상승출발한 코스피가 15일 장중 3,600선을 탈환한 가운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1.98포인트(1.46%) 오른 3,613.7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8.83포인트(0.53%) 오른 3,580.64로 개장한 이후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천39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중 연기금 등이 순매수한...
기사 본문
美·中 무역갈등 재점화에도 상승세 장 초반 3607.53 기록 15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3561.81) 대비 1.23%(43.84포인트) 상승한 3605.65를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DB 코스피가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와 뉴욕증시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전날 반납했던 3600선을 탈환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3561.81) 대비 1.15%(40.85포인트) 상승한 3602.6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56%(20.00포인트) 오른 3581.81 출발한 뒤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장 초반 고가는 3607.53이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83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세를 주도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34억원, 336억원을 팔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44%(202.88포인트) 상승한 4627...
기사 본문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도 개인·기관 사자 1%대 올라 3600선 회복…외인은 팔자 시총 상위 상승 우위…삼성바이오로직스 5%↑ 코스닥도 상승 출발…파마리서치 3%↑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도 개인과 기관들이 사자에 나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3.14포인트(1.21%) 오른 3604.9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43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700억원, 69억원어치 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594억원 순매도다. (일러스트=챗GPT) 업종별로 기계·장비가 3% 이상 오르고 있고 금속, 제약 등이 2%대 상승하고 있다. 이어 건설, 음식료·담배,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보험, 운송·창고, 전기·가스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인...
기사 본문
15일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미·중 무역 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전날 주요 기업들의 주가 낙폭이 과대했단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픽=정서희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5포인트(0.79%) 오른 3590.0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0.53% 상승한 3580.64에 거래를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800억원 규모로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3억원, 842억원씩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SK하이닉스 등은 주가가 오름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기아 등은 주가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포인트(0.73%) 상승한 854.16을 기록하고 있다. 전장 대비 0.61% 오른 853.17에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0억원, 50억원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