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식부호 100명 22.5조원 '돈방석'…방시혁·김병훈·장병규 톱3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15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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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15 07:00:00 oid: 421, aid: 000853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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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 출신만 15명…이공계 출신 71.7% 30대 주식부호 3명, 최연소 1989년생…여성은 2명뿐 (자료제공 = CEO스코어)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년 이후 상장된 기업의 창업자 100인의 주식 가치 규모가 22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3조 5000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도 주식 가치가 2조 원 이상인 '슈퍼 리치' 반열에 올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화장품, 로봇, 이차전지 등 신성장 사업 분야가 많았다. 최연소 주식 부호는 1989년생이었으며, 여성 주식 부호는 2명에 불과했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창업자의 9월 말 종가 기준 주식 가치를 조사한 결과, 신규 상장 주식 부호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총 22조 48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식 부호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으로 주식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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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5 10:11:09 oid: 022, aid: 000407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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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2020년 이후 신규 상장된 기업 창업자 대상 조사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 순위에 올라 지난 2020년 이후, 신규 상장된 기업 창업자 중 상위 100인의 주식가치 규모가 약 22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신흥 주식부호 1위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창업자의 주식가치를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총 22조48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대상은 부모로부터 지분 또는 회사를 승계받은 경우와 2020년 이전 상장 기업 창업자는 제외됐다. 신규 주식부호 1위 자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차지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주식의 31.6%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식가치는 올해 9월 말 기준 3조4983억원이다. 이는 신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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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15 10:46:15 oid: 021, aid: 00027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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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상장기업 창업자 주식가치 조사 2위는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2월 한국경제인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국내 신규 상장 기업의 창업자 중 상위 100위의 주식부호들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22조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위는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차지했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9월 말 종가 기준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 창업자의 주식가치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0인의 보유액이 총 22조48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에서 부모로부터 회사를 승계받은 경우는 제외됐다. 주식 가치가 가장 많은 건 3조4983억 원을 보유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주식의 31.6%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신규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전체 주식가치 중 15.6%에 해당하는 규모다. 2위는 화장품 회사 에이피알의 창업자 김병훈 대표로 주식가치 2조9884억 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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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5 10:48:13 oid: 009, aid: 00055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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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상장기업 창업자 조사 2위는 3조육박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지난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의 창업자 중 가장 많은 주식 가치를 보유한 사람으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꼽혔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9월 말 기준 상장사 가운데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 창업자의 주식 가치(9월 말 종가 기준)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는 총 22조483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 대상에서 부모로부터 지분이나 회사를 승계받은 경우와 2020년 이전 상장 기업 창업자는 제외됐다. 1위는 방 의장이 차지했다. 그는 하이브 주식의 31.6%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식 가치는 올해 9월 말 기준 3조4983억원이다. 이는 신규 주식 부호 상위 100인의 전체 주식 가치 중 15.6%에 해당하는 규모다. 화장품 회사 에이피알의 창업자 김병훈 대표는 주식 가치 2조9884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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