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로원, 부산항만공사와 AI 스마트항만 구현 업무협약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3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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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4:20:16 oid: 016, aid: 000254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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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첨단 기술 부산항에 연계 다양한 기술 실증의 장 제공 및 진입 기회 마련 “제로원이 해양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길”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위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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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16:10:08 oid: 277, aid: 000566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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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 결합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 추진 부산항만공사(BPA)와 현대자동차가 23일 'AI 기반 스마트항만·스타트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기술로 항만 물류를 혁신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넓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부산항만공사-현대자동차,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과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BPA 제공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BPA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 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과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항 내 배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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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6:09:10 oid: 014, aid: 00054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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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정원동 경영본부장(왼쪽)과 현대자동차 노규승 상무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현대자동차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을 추진한다.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항 내 배후단지와 부두 터미널 1개사에 AI와 UWB(초광대역 통신) 기반 안전 솔루션 등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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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6:13:38 oid: 421, aid: 000855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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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동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왼쪽)과 노규승 현대자동차 상무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현대자동차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부산항 내 배후단지와 부두 터미널 1개 사에 AI와 UWB(초광대역 통신) 기반 안전 설루션 등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도입을 위한 개념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동 BPA 경영본부장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은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