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장관 "내년 북극항로 시범 운항‥中 불법 어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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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고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장관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수부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 수도권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장관은 "행정과 사법, 산업, 금융의 기능을 해양 수도권에 집적화하겠다"며 "동남권에 있는 주요 항만별로 특화된 인프라와 산업 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장관은 또 "서해 구조물에 대한 실효적 대응과 중국 불법 어업 대응, 국익 기반의 어업 협상을 통해 해양주권을 빈틈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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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연내 완료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2025.09.1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해수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행정·사법·산업·금융 기능을 집적화하고, 그 첫 단추인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엉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실시하고, 안전운항 기술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며 "동남권에 있는 주요 항만별로 특화된 인프라와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해수부는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산업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 장관은 "어선어업은 총허용어획량(TAC)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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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항만 특화 인프라·산업단지 구축 총허용어획량(TAC) 중심 관리체계 개편 해저송전망 지원, 에너지 고속도로 뒷받침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면서 “행정·사법·산업·금융 기능을 집적화하고 그 첫 단추인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연합] 그는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실시하고 안전운항 기술도 차질없이 개발할 것”이라며 “동남권에 있는 주요 항만별로 특화된 인프라와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산업 혁신’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전 장관은 “어선어업은 총허용어획량(TAC)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철폐할 것”이라며 “양식업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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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친환경 선박 전환·완전자율운항선박 기술 지원" "진한신항, 스마트 항만으로 구축" "서해 구조물·中 불법어업 대응"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북극항로 개척과 수산업 혁신 등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전 장관은 1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장관은 우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겠다.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실시하고 안전운항 기술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남권 항만별로 특화된 인프라와 산업단지 추진도 약속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산업 혁신도 언급했다. 전 장관은 “어선어업은 총허용어획량(TAC)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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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대비해 한국 성장 엔진 달 것" "국적선사와 협의해 안전 운항 기술 개발" 전재수 해양수산부(해수부) 장관이 15일 "연내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새 정부의 첫 해수부 장관으로 바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연다는 소망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해양 수도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에 성장 엔진을 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사진=곽영래 기자] 전 장관은 "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을 위해 예비비 875억원을 확보하고 해수부 직원을 위해 정주 여건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북극항로 개척 자문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출범하고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 장관은 "해양 수도권 육성을 위해 사법·행정·산업·금융 기능을 집적화하고 첫 단추로 해수부를 연내 부산으로 이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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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장관, 15일 해수부에 대한 국회 농해수위 국감 출석 "해수부 부산 이전 연내 완료하겠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장관은 이날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행정·사법·산업·금융 기능을 집적화하고 그 첫 단추인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장관은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실시하고 안전운항 기술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며 "동남권에 있는 주요 항만별로 특화된 인프라와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산업 혁신과 관련해서는 "총허용어획량(TAC) 중심으로 어선어업 관리체계를 개편하겠다"며 "양식업은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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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수위 국정감사···전재수 "북극항로 시대 대비" "내년 북극항로 시범운항 실시···안전운항 기술 개발" "동남권 주요 항만별 특화 인프라·산업단지 구축"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달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북극항로시대에 대비해 해양수도권을 육성하겠다”며 “그 첫 단추인 해수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전 장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씀을 통해 “행정·사법·산업·금융 기능을 집적화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수부는 올해 12월 말까지 부산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시청사 이전을 위해 예비비 867억 원과 내년 본예산 322억 원 등 총 1189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 상태다. 전 장관은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실시하고 안전운항 기술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며 “안전운항 기술도 차질없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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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구조물 실효적 대응…해양주권 빈틈없도록" 발언하는 해수부 장관 (세종=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해수부 부산 이전을 연내 완료하고 국적선사와 협의해 내년부터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수부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 수도권을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행정과 사법, 산업, 금융의 기능을 해양 수도권에 집적화하겠다"며 "동남권에 있는 주요 항만별로 특화된 인프라와 산업 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범정부 추진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해신항은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스마트 항만으로 구축하겠다"며 "전국 주요 항만의 인프라도 지역별 특성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