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제로원,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항만 구현 나서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3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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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3 15:39:12 oid: 021, aid: 000274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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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첨단 기술을 부산항에 연계해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 부산항만공사, 스타트업에 다양한 기술 실증의 장 제공 및 신산업 진입 기회 마련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현대차그룹·부산항만공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노규승(오른쪽) 현대차그룹 제로원실 실장과 정원동 부산항만공사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항만 구현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23일 서울 강남구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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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16:10:08 oid: 277, aid: 000566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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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전문성과 첨단 기술력 결합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 추진 부산항만공사(BPA)와 현대자동차가 23일 'AI 기반 스마트항만·스타트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기술로 항만 물류를 혁신하고, 스타트업 생태계를 넓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부산항만공사-현대자동차,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과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BPA 제공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BPA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 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과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항 내 배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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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6:09:10 oid: 014, aid: 00054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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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정원동 경영본부장(왼쪽)과 현대자동차 노규승 상무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현대자동차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을 추진한다.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항 내 배후단지와 부두 터미널 1개사에 AI와 UWB(초광대역 통신) 기반 안전 솔루션 등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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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6:13:38 oid: 421, aid: 000855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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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동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왼쪽)과 노규승 현대자동차 상무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현대자동차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 조치로 부산항 내 배후단지와 부두 터미널 1개 사에 AI와 UWB(초광대역 통신) 기반 안전 설루션 등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도입을 위한 개념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동 BPA 경영본부장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은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