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앱으로…의원·약국까지 확대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3 1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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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3 12:52:47 oid: 056, aid: 001205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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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5일)부터는 의원과 약국 이용자도 '실손24'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있습니다. '실손24'는 병원과 보험회사를 직접 연결해 환자가 병원 창구를 방문하거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입니다. 병원 전산시스템에서 진료비 내역이 전송되면 보험사로 자동 전달돼 실손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지난해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이 시작됐고, 이번에 동네 병원과 약국까지 확대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블로터 2025-10-23 16:27:12 oid: 293, aid: 00000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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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현판 /사진 제공=금융위원회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가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과 점검회의를 열고 2단계 시행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실손24는 병원 창구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보험금 청구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실손보험을 보유한 국민 누구나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진료비 영수증,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을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은 '제3자 청구'나 '나의 자녀청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작된 실손24는 시행 1년 만에 의원·약국으로 범위를 넓힌다. 전체 10만4541개 요양기관 가운데 현재 1만920곳(10.4%)이 실손24 시스템에 연계돼 있으며 병원급·보건소의 연계율은 54.8%, 의원·약국은 6.9% 수준이다. 금융위는 전자의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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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3 10:01:10 oid: 648, aid: 00000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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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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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5:35:09 oid: 009, aid: 000557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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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만으로 청구 전산화 사업 오는 25일 2단계 확대시행 동네의원 참여 낮단 점 한계 당국, 연계율 제고 방안 강구 [사진출처=실손24 홈페이지] 앞으로 병원과 약국을 다녀온 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가 시행되면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자녀가 대신 청구해줄 수도 있어 실손보험 활용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한자릿수에 머무는 동네 의원과 약국의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는 게 과제로 지적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병원 창구를 방문하거나 복잡한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실손24 앱을 통해 실손 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실손보험 계약자라면 휴대전화나 아이핀 인증만으로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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