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2년 연속 희망퇴직…“경영 효율화”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0개
수집 시간: 2025-10-15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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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08:42:16 oid: 016, aid: 00025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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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종각역 인근 미래형 매장 ‘뉴웨이브’ 4호점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1년 만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 운영사 코리아세븐은 전날 오전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대상은 사원급 만 40세 이상 또는 현직급 8년 차 이상, 간부사원은 만 45세 이상 또는 재직 10년 차 이상이다. 신청은 27일까지다. 희망퇴직자에게는 사원급과 간부사원으로 나눠 각각 기본급 20개월 치와 24개월 치를 지급한다. 또 공통으로 취업지원금 1000만원을 제공하고 대학생 자녀가 있으면 최대 2명에 한해 각각 1000만원의 학자금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사업구조를 재편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1988년 법인 설립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세븐일레븐은 점포 수를 2023년 1만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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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0:21:09 oid: 008, aid: 00052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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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업계 최초 3만원대 캐시미어 니트 출시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패션 PB(자체 브랜드) 상품군을 확대한다. 앞서 출시한 양말, 속옷류 등이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자 업계 최초로 3만원대 고급 캐시미어 소재 니트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캐시미어 소재를 넣은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오는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니트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패션 영역을 한 단계 더 확장한 사례로 볼 수 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첫 패션 PB 상품으로 '세븐셀렉트 프리미엄 코튼 티셔츠'를 출시했다. 기능성 원사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에 99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어 PB 양말 8종과 언더웨어류 등을 추가로 출시하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세븐일레븐 패션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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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5 10:01:20 oid: 023, aid: 000393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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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의류 니트를 PB(자체브랜드)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16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3가지 사이즈(M·L·XL)에 가격은 3만2900원. 색상은 검은색과 회색 2가지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제작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면 티셔츠를 PB로 내기도 했다. 이후 PB 양말 8종과 언더웨어류 등을 추가로 내놨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4월부터 현재까지 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라며 “특히 20~30대에서 50% 이상의 이용률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니트를 구매 시 20% 할인이 가능하다. 향후 세븐일레븐은 겨울 시즌 대비 의류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팩트 2025-10-15 08:46:15 oid: 629, aid: 00004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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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캐시미어 넣은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판매 2가지 컬러, 3가지 사이즈로 출시 세븐일레븐이 오는 16일부터 프리미엄 소재인 캐시미어를 넣은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프리미엄 소재인 캐시미어를 넣은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니트웨어 상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로 기존에 양말, 언더웨어류 등에 국한되어 있던 편의점 패션 영역을 한 단계 더 확장시킨 사례로 볼 수 있다. 동절기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캐시미어 니트 상품은 캐시미어라는 고급 소재가 포함되었음에도 3만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봄, 가을, 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도록 활용성을 높였으며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3가지 사이즈(M, L, XL)로 선보인다. 저채도 색감이 많은 동절기 의류에 코디하기 좋도록 무채색 계열인 블랙, 그레이 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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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15 16:28:07 oid: 028, aid: 000277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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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업계가 수익 다변화를 위해 의류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캐시미어 니트를 출시했고, 씨유(CU)는 캐릭터 전문 기업 산리오와 협업한 아동용 공군모자를 판매한다. 15일 세븐일레븐 설명을 들어보면, 이 편의점은 16일부터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를 판다. 캐시미어 5%, 울 5%, 그밖에 폴리·아크릴 혼방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검은색·회색 두 종류로 크기는 모두 3가지다. 가격은 3만2900원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된 2만6320원이다. 지에스(GS)25는 지난 3월 무신사와 협업한 의류 ‘무신사 스탠다드 익스프레스’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종류는 재킷·팬츠· 티셔츠·벨트·속옷·양말 등 모두 15종이다. 최저가는 3천원대(양말), 최고가는 3만원대(바람막)다. 씨유는 산리오와 협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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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5:37:09 oid: 014, aid: 000541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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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모델이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패션 카테고리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캐시미어를 활용한 자체브랜드(PB) 의류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판매한다. 니트웨어를 PB 상품으로 선보이는 것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양말·언더웨어·티셔츠 등 실용 품목 위주의 기존 편의점 패션을 넘어, 일상 속 패션 카테고리를 한 단계 확장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캐시미어가 혼합된 원사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앞세운다. 봄·가을·겨울 시즌 모두 착용 가능한 두께로 제작됐으며, 남녀 공용 3가지 사이즈(M·L·XL)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이며,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3만2900원으로 책정됐으며 내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첫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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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5 15:01:16 oid: 079, aid: 000407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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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시즌 맞아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 선보여 3만 원대 합리적 가격…패션 PB 시장 한계 넘는다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오는 16일부터 업계 최초로 캐시미어가 함유된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니트웨어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양말, 언더웨어 등 기초 패션 상품에 머물렀던 편의점 패션 카테고리를 한 단계 확장하는 시도로 평가된다. 캐시미어 니트는 3만 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해,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봄·가을·겨울 3계절 착용이 가능하며, 남녀 공용(M, L, XL) 사이즈로 출시된다. 색상은 블랙·그레이 2종으로 구성됐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첫 패션 PB 상품인 '세븐셀렉트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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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5 13:32:04 oid: 029, aid: 000298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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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부터 의류, 골프채, 금 자판기까지…. 편의점 판매 품목이 창고형 마트급으로 확대되고 있다. 성장 정체에 빠진 편의점업계가 생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색 상품 판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캐시미어를 넣은 ‘세븐셀렉트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6종을 3만원대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출시했다. 양말과 언더웨어, 티셔츠에 이어 니트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올해 4월부터 PB 의류 상품 판매를 시작했는데, 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작년보다 20% 증가했다고 세븐일레븐은 강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편의점이 먹거리를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제안하는 생활 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만큼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가 함유된 의류 상품까지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GS25는 올해 2월 무신사 스탠다드와 손잡고 재킷과 팬츠·티셔츠·벨트·속옷·양말 등 전용 의류 매대를 매장에 들였다. GS25는 골프용품도 판매 중이다. 골프장 인근 매장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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