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몽골해사청 MOU 체결…"교류 협력 강화"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3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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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2 16:37:08 oid: 079, aid: 000407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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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물류 전략과 연계한 동북아-중앙아시아 물류 네트워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과 몽골해사청 먀그마르 울지 청장.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22일 공사 본사에서 몽골해사청(Mongolia Maritime Administration)과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만 탈탄소화 및 친환경 항만 구축', '스마트 항만 및 디지털 전환', '복합물류(멀티모달) 네트워크 구축', '항만운영 및 인적 역량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은 해양 물류 허브인 부산항과 내륙 물류 거점인 몽골이 손잡고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PA에 따르면 몽골은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국이지만, 최근 정부 주도로 '드라이포트(Dry port, 내륙 육상항만)'와 철도·도로를 연계한 복합 물류망을 확대하며 국제 해상 물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공사는 몽골의 육상 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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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6:09:10 oid: 014, aid: 00054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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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정원동 경영본부장(왼쪽)과 현대자동차 노규승 상무가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현대자동차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PA의 항만운영 전문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의 신기술 해운·항만산업 적용,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을 추진한다. BPA는 이번 협약의 후속으로 부산항 내 배후단지와 부두 터미널 1개사에 AI와 UWB(초광대역 통신) 기반 안전 솔루션 등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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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2 15:24:35 oid: 003, aid: 00135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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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페이터 반 더 블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일행이 22일 부산항만공사 본사를 방문해 BPA와 항만·물류 분야의 상호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페이터 반 더 블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일행이 22일 부산항만공사(BPA) 본사를 방문해 BPA와 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양측은 기존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은 송상근 BPA 사장과 면담한 뒤 항만 안내선에 올라 부산항 북항 현장을 둘러봤다. BPA에 따르면 부산항은 198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과 자매항을 체결한 이후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로테르담항 내 BPA 물류센터를 설립·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거점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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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3:51:10 oid: 014, aid: 000542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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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원, 스타트업 첨단 기술 연계…해운·항만 생태계 저변 확대 부산항만공사, 스타트업 기술 실증·신산업 진입 기회 제공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항만 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 운영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의 해운·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물류자동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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