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금투협회장 선거 공식 출마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3 15: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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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3 10:23:11 oid: 374, aid: 00004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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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이현승 전 KB운용 대표 측 제공=연합뉴스)]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오늘(23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대표를 16년간 역임했습니다. 그는 금투협회장으로 선출되면 대형 증권사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및 종합금융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중소형 증권사들의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과 중소형 증권·운용·신탁·선물사들의 컴플라이언스(준법) 및 정보기술(IT) 관련 비용 절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경직된 규제환경 개선안,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안, 디지털자산시장 활성화 방안 등이 추후 발표될 공약에 포함될 것이라고 이 전 대표 측은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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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3 14:26:08 oid: 023, aid: 000393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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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신영증권 사장도 출마 의사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연말 치러질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직된 규제환경 개선,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증권·자산운용·선물업계 등 여의도 금융 관련사를 대표하는 금융투자협회장은 다른 민간 금융 협회와 달리 순수하게 회원사들의 투표로 선출되는 자리다. 기본급과 성과급을 합쳐 6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아 금융권 민간 협회 중 연봉이 가장 높은 은행연합회(약 7억원)에 이어 둘째로 많다. 올해 임기가 끝나는 서유석 현 금투협회장이 연임 여부 의사를 아직 밝히지 않은 가운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인물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과 이현승 전 대표 두 명이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이후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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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3 14:26:08 oid: 022, aid: 000407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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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금융투자업계 대표 선수들이 속속 출마표를 던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코스피5000’의 시장 측 파트너로 대한민국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회원사의 니즈와 고충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며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의 공직생활을 거친뒤 메릴린치증권과 SK증권, KB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정부와 증권사, 국내외 운용사를 모두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을 갖고 있어 소통에 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현재 이 전 대표 뿐만 아니라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가 지난 9월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다. 여기에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와 NH투자증권 대표 출신의 정영채 메리츠증권 고문이 하마평에 올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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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3 14:38:12 oid: 020, aid: 000366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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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23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을 거쳐 메릴린치증권과 SK증권, 코람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대표를 16년간 역임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대형 증권사의 숙원 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및 종합금융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며 “맞춤형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수요와 고충을 파악하고, 즉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도 금투협 회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또, 박정림 SK증권 사외이사(전 KB증권 사장), 한국투자증권의 유상호·정일문 부회장,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 등이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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