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퇴 언급 없었다…유튜브서 2분 ‘대국민 사과’ 이상경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1개
수집 시간: 2025-10-23 1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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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4:08:25 oid: 008, aid: 000526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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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최근 부적절한 부동산 발언과 '갭투자'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경 차관은 23일 오전 10시 10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처) 2025.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갭투자(전세끼고 매입) 의혹과 '나중에 돈 벌어 집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3일 대국민 사과를 결정하는 과정에 대통령실이 직접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관계부처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날(22일) 늦은 오후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이 차관의 의혹 및 발언에 대해 사과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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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3 13:57:08 oid: 422, aid: 00007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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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교통부에서 주택 정책을 총괄하는 이상경 1차관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논란 등에 휩싸이자 결국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도 사퇴 압박이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사그러들지는 미지수인데요. 정다미 기자입니다. [앵커] <이상경 / 국토교통부 1차관 (유튜브 '부읽남TV')> "지금 (집을) 살려고 하니까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데 시장이 안정화돼서 집값이 떨어지면…(집값이) 유지가 되면, 내 소득이 또 계속 또 벌게 되면 그 돈이 또 쌓이면 또 그때 가서 사면 되거든요." 돈을 모아 집을 사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던 이상경 국토부 1차관. 하지만 정작 자신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갭투자자에게 아파트를 팔아 다주택자 꼬리표를 뗐고, 이 차관의 배우자는 분당 백현동 아파트를 33억5천만원에 산 뒤 14억8천만원에 전세 계약을 맺어, 갭투자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이 차관은 부동산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고, <이상경 /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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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3:55:01 oid: 008, aid: 00052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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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최근 부적절한 부동산 발언과 '갭투자'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이상경 차관은 23일 오전 10시 10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유튜브 캡처) 2025.10.2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부동산 유튜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갭투자'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공식 사과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 차관이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차관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이 차관은 23일 오전 국토부 유튜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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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3 13:39:43 oid: 052, aid: 000226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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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부동산 정책 관련 부적절한 발언과 갭투자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이 차관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기자] 이 차관은 먼저 부동산을 담당하는 고위공직자로서 국민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을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체적으로, 규제 발표 뒤 한 유튜브 방송 대담 과정에서 내 집 마련을 꿈을 꾸고 있는 국민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충분히 사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샀지만, 국민 눈높이에 못 맞췄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고 앞으로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주택 시장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사과는 총 2분이 소요됐으며 생중계 형식이었지만 댓글이나 실시간 채팅창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차관은 지난 19일 "돈 모아 집값 떨어지면 사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차관 본인은 경기 성남에서 갭투자자에게 아파트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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