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자회사, 정부와 20조 재생에너지·AI데이터센터 투자 협약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3 14: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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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1:30:00 oid: 008, aid: 000526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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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록록의 자회사인 뷔나(VENA)가 우리 정부와 20조원 규모의 재생에너지 및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의향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재생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니틴 압테(Nitin Apte) 회장, 유키 호시노(Yuki Hoshino)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 총괄, 정광진 한국 지역 대표 등과 만나 투자 의향서(LOI) 전달식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LOI 전달식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 차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은 지난 9월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 면담 및 AI·재생에너지 투자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뷔나 그룹에서 한국 AI·재생에너지 투자의향을 표명하고 투자의향서 전달을 희망했다고 우리 정부는 설명했다. 이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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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3:20:12 oid: 011, aid: 000454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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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류제명(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니틴 압테 뷔나 회장,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우창 국가AI 정책비서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뷔나(Vena) 그룹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의 면담 당시 인공지능(AI)·재생에너지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아시아 인공지능(AI) 수도’ 전략을 구체화하는 첫 실질적인 성과다. 오승현 기자 2025.10.23 김성환(왼쪽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니틴 압테 뷔나 회장,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뷔나(Vena) 그룹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의향서 전달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한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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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1:31:07 oid: 016, aid: 000254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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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나 그룹 ‘투자의향서’ 전달식 진행 이재명 대통령·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 면담 후 실제 투자 유치 성과 태안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등 재생에너지 설루션에 투자 재생에너지 연계형 AI 데이터센터 구축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연합]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그린 설루션 자회사 뷔나(VENA) 그룹이 한국의 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센터 구축에 약 20조원을 투자한다. 지난 9월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과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의 면담 후, 세계적 기업의 실제 투자 유치까지 이끌어 낸 성과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재생에너지·AI 고도화에 더 힘을 받게 됐다. 정부는 이번 투자를 마중물로 ‘태안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욕지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비롯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속도를 낸다. AI 기반 시설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실을 방침이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회에서 차지호 의원실과 함께 뷔나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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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3 13:40:09 oid: 081, aid: 000358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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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및 욕지 해상풍력 포함… AI 데이터센터도 추진 김성환(왼쪽)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뷔나 그룹으로부터 한국에 대한 투자 의향서를 전달받고 니틴 압테 뷔나 그룹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부 제공 싱가포르의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VENA) 그룹’이 한국의 재생에너지 및 인공지능(AI) 분야에 약 20조원을 투자한다. 뷔나 그룹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자회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국회에서 뷔나 그룹의 투자의향서(LOI)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 류제명 과기부 차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뷔나 그룹의 니틴 압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뷔나 그룹은 앞으로 한국 내 태양광과 육상·해상풍력, 에너지 저장장치(BESS), 그린수소,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 전반에 걸쳐 투자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500㎿(메가와트) 규모 태안해상풍력 및 384㎿ 규모 욕지해상풍력 발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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