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전 SK증권 대표, 금투협회장 출마 선언…"자본시장 활성화로 위기 타개"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3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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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3 09:03:14 oid: 015, aid: 0005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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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의 성장과 가치 증대를 위한 '맞춤형 소통' 강조 자본시장 활성화로 한국 경제의 고령화 저성장 극복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사진=김병언 기자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23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국회 정책토론회나 일부 언론 취재를 통해 출마 의사를 드러냈지만,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16년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민(民)과 관(官),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기업을 모두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업무 권역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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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08:40:12 oid: 018, aid: 000614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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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23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자본시장 관련 국회 정책토론회나 일부 언론 취재를 통해 출마의사를 밝혀오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16년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민과 관,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기업을 모두 거친 경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업권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얻어 왔다. 이현승 전 대표는 이번 출마의 변을 통해 “한마디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 ‘맞춤형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니즈와 고충을 파악하고 ‘즉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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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1:28:16 oid: 016, aid: 000254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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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의 진정한 대변자 공언 “자본시장 수익, 제2의 월급통장” 이현승(사진) 전 SK증권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23일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면서 “‘맞춤형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요구와 고충을 파악하고 ‘즉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형증권사들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종합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 지원과 중소형 증권사들의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 중소형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선물사들의 비용 절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가 구상 중인 자본시장 활성화안에는 ▷경직된 규제 환경 개선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디지털자산시장 활성화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글로벌 기준에 맞지 않는 규제를 과감히 없애는 등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게 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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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09:06:15 oid: 016, aid: 000254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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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공식 출사표 “규제 개선·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디지털자산시장 활성화”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23일 내놓은 출마의 변을 통해 “한마디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 ‘맞춤형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요구와 고충을 파악하고 ‘즉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했다. 대형증권사들의 숙원사업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종합투자계좌(IMA)의 조속한 도입 지원과 중소형 증권사들의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규제 개선, 중소형 증권사, 운용사, 신탁사, 선물사들의 비용 절감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고령화와 저성장 위기를 경고했던 이 전 대표는 해법이 바로 자본시장 활성화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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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3 08:00:09 oid: 648, aid: 000004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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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8일 이사회서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 구성 연임 고심중인 서 회장, 선거 룰 정하는 이사회의장 후보추천위 구성 주도 '룰 메이커가 출마 논란' 대두 불투명한 컷오프 기준...비밀투표지만 사후 체크가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그래픽=비즈워치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이사회가 다음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서유석 금투협회장의 연임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서 회장은 내달 예정됐던 두 건의 해외 출장이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일정을 취소했다. 업계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려는 조치로 해석하는 동시에 사실상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로 보고 있다. 다만 금투협회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공정성 논란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선거 제도를 설계하고 후보추천위원회를 꾸릴 권한은 현직 회장이 이끄는 이사회에 집중돼 있다. 서 회장이 역대 회장들과 달리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다면 이사회 의장으로서 자신이 참여할 '선거의 룰'에 직접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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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09:14:25 oid: 008, aid: 000526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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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규제환경 개선 등 자본시장 활성화 추진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사진=KB자산운용 이현승 전 SK증권·KB자산운용 대표가 23일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그동안 자본시장 관련 국회 정책토론회나 일부 언론 취재를 통해 출마 의사를 밝혔었지만,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16년간 역임했다. 특히 민과 관,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기업을 모두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가 자본시장 전문가로, 다양한 업권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출마의 변을 통해 "한마디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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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08:54:17 oid: 014, aid: 000542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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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의 성장과 가치 증대를 위한 ‘맞춤형 소통’, ‘즉시 소통’ 규제 혁신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문제 해결의 동반자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현승 대표(前 SK증권·KB자산운용)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표는 23일 발표한 ‘출마의 변'에서 “한마디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며 "맞춤형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니즈와 고충을 파악하고 ‘즉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의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 코람코운용, KB자산운용 등에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16년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특히 민과 관,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기업을 모두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대표는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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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3 09:47:12 oid: 050, aid: 000009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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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일부 정책토론회나 언론을 통해 출마 의사를 피력한 적은 있었지만, 공식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행정고시(32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메릴린치증권을 거쳐 SK증권·코람코자산운용·KB자산운용 등에서 16년간 증권사와 운용사 대표를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관(官)·민(民), 증권·운용, 대형·중소형, 외국계·국내사를 두루 거친 이력으로 업권 간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통해 규제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전 대표는 출마의 변에서 “한마디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사의 성장과 가치증대에 있다. ‘맞춤형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니즈와 고충을 파악하고 ‘즉시 소통’을 통해 신속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회원사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형 증권사의 숙원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와 IMA(종합투자계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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