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한국선급과 해운 안전 기준 높인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3 1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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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09:56:14 oid: 003, aid: 00135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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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드릴 랜스 전동화 개념 승인 획득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 인증 확보 전기차 운송 안전규격 'EV 노테이션' 공동 개발 [서울=뉴시스]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선급의 '전기차 해상운송 안전강화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 왼쪽 다섯째),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왼쪽 여섯째) 등이 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선급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선박 안전 기술 분야에서 국제 인증을 잇달아 확보하며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마린 2025에서 한국선급(KR)으로부터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전동화 개념 승인(AIP)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CSMS)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또 전기차 운송 안전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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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08:51:10 oid: 018, aid: 000614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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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드릴 랜스 전동화 AIP·사이버보안 국제 인증 확보 전기차 운송 안전규격 'EV 노테이션' 공동 개발 착수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 국제적 검증…경쟁력 강화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주요 선박 기술 분야에서 국제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선박 안전 기술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조선·해양 산업 전문 전시회 ‘코마린 2025’에서 한국선급(KR)으로부터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전동화 개념 승인(AIP),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CSMS) 등 2건의 인증을 획득하고 전기차 운송 안전규격 ‘EV 노테이션(EV Notation)’ 기준 공동 개발 업무협력(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선급과 ‘전기차 해상운송 안전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부사장, 왼쪽부터 다섯 번째),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협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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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3 10:29:11 oid: 011, aid: 000454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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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운반선 미래기술 표준 정립 사이버보안관리체계 구축 등도 협력 이형철(오른쪽) 한국선급(KR) 회장과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부사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조선·해양산업전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 협력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R [서울경제] 한국선급(KR)과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 해상운송의 최대 리스크로 떠오른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조선·해양산업전 ‘KORMARINE 2025’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 사이버보안관리체계 구축, 자동차운반선 기술표준 공동선언 등 3건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EV-Drill Lance 전동화 시스템’ 개발이다. 전기차 해상운송이 급증하면서 자동차운반선 내 화재 위험이 새로운 해상안전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이 시스템은 획기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차량 간 간격이 좁고 적재 밀도가 높은 자동차운반선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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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09:23:29 oid: 417, aid: 000110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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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운송 안전 공식 검증… 기술력, 안전관리 역량 강화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왼쪽부터 다섯 번째),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왼쪽 여섯번째) 등이 협약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선급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2일 한국선급(KR)으로부터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전동화 개념 승인(AIP), 선박 사이버보안 관리시스템(CSMS) 등 2건의 인증을 획득하고, 전기차 운송 안전규격 'EV 노테이션' 기준 공동 개발 업무협력(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전기차 운송 확대와 해상 디지털 위협에 대응한 선제적인 성과로, 향후 해상 운송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전동화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EV 드릴 랜스' 설계안에 대해 한국선급으로부터 개념승인을 획득했다. 개념승인은 혁신적 기술이나 새로운 설계 개념 적용에 있어 국제 규정과 선급 기준에 원칙적으로 부합함을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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