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25일 시행…의원·약국도 ‘클릭 한 번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3 13:08:1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디지털타임스 2025-10-23 10:16:21 oid: 029, aid: 0002988825
기사 본문

금융위원회 외부 깃발. [연합뉴스] 앞으로 의원·약국에서도 실손24앱을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는 지난해 10월 도입됐다. 먼저 병원·보건소를 중심으로 1단계가 시행됐다. 지난 21일 기준 병원, 보건소의 연계율은 54.8%(4290개), 2단계 의원 및 약국 연계율은 6.9%(6630개)다. 전체 10만4541개의 요양기관 중에서는 1만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돼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지난달 5일 ‘실손전산시스템운영위원회 회의’ 후 대한약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 등 의약 단체가 ‘실손24’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연계 의원과 약국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실손보험을 보유한 국민은 누구나 실손24...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23 10:01:10 oid: 648, aid: 0000040982
기사 본문

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23 10:00:00 oid: 417, aid: 0001108372
기사 본문

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 및 약국까지 확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약 8000곳)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는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2단계·약 9만7000곳)으로 확대돼 전국 10만5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달 21일 기준, 총 1만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과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요양기관 수 기준 연계 완료율은 10.4%로, 1단계 병원급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3 10:00:39 oid: 016, aid: 0002546066
기사 본문

의원·약국 2단계 시행 앞두고 연계율 6.9% 그쳐 11월부턴 플랫폼 실손24 이용…포인트 캐시백도 신보 보증료 감면·보험료 할인 등 유인책 확대 총력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2단계가 시행된다. 특히 네이버·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 연계돼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25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전체 요양기관의 연계율이 10.4%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대상이 되는 의원·약국의 연계 완료율은 6.9%에 그친다. 금융당국은 다음달부터 네이버·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 ‘실손24’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고 포인트 캐시백,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보험료 할인 등 유인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관계기관과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실손24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실손24는 병원 창구 방...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