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아파트 건설자금 지원 확대…호당 최대 1.4억까지 지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3 1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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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1:00:22 oid: 016, aid: 000254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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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20~30bp 인하, 대출한도 2000만원 상향 비아파트 분양, 호당 최대 7000만원 대출 27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 가능 국토교통부[헤럴드DB]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국토교통부는 비(非)아파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에 따라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의 대출 금리를 20~30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한다. 대출 한도는 2000만원 상향된다.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호당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3.5%로 지원한다. 민간임대주택 건설자금은 호당 최대 7000만~1억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금리는 공공지원민간임대 2.4~3.2%, 장기일반임대주택은 3.0~3.8%이다.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이달 27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 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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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1:00:00 oid: 421, aid: 000855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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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사업자 자금난 완화…대출한도 2000만 원 인상 국토부 "주택도시기금 대출 규제 완화로 공급 촉진" 서울의 한 빌라 밀집 지역.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정부가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주택도시기금 대출 한도를 높이고 금리를 인하해 중소 사업자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27일부터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허가나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완화된 조건으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비아파트 사업자대출 요건. 민간임대의 경우 면적 및 임대유형에 따른 금리·한도 차등 적용(국토교통부 제공).뉴스1 ⓒ News1 이번 조치로 대출 금리는 기존보다 20~30bp(0.2~0.3%p) 낮아지고, 한도는 2000만 원 상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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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3 11:00:00 oid: 008, aid: 000526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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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서울 전역과 경기도 남부 12개 지역에 토지거래허가제도(토허제) 시행되고 오피스텔과 빌라 등 비(非)아파트 시장이 상승세로 들어서고 있다. 오피스텔과 빌라는 토지거래허가제도의 실거주 의무가 없고 주택담보가치 대비 주택대출금액 한도 비율인 주택담보인정비율 70%를 그대로 적용받아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21일 서울 관악구 주택가의 모습. 2025.10.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9·7 공급대책 후속조치로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심 등에 신속한 주택 공급이 가능한 비(非)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부는 사업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의 대출 금리를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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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3 11:01:13 oid: 079, aid: 0004078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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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대출한도 2천만 원 상향·분양주택 금리 최대 0.3%p 인하 오는 27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 가능 비아파트 사업자대출 요건 완화.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다가구와 오피스텔 등 비(非) 아파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금 대출 요건을 완화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대책의 후속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의 대출 금리를 20~30bp(Basis Point) 인하하고, 대출 한도는 2천만 원 올리는 방안 등이 포함된 건설자금 지원 방안을 23일 내놨다. 국토부는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호당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고, 금리는 3.5%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민간임대주택 건설자금은 호당 최대 7천만~1.4억 원까지 지원하며, 금리는 공공지원민간임대 2.4~3.2%, 장기일반임대주택은 3.0~3.8%를 적용하기로 했다.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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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1:00:00 oid: 003, aid: 001355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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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 20~30bp 인하…한도 2000만원↑ 27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서 신청 가능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 보이고 있다. 2025.07.06.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조치로 도심 등에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한 비(非)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의 대출 금리를 20~30bp 인하하고, 대출 한도는 2000만원 상향한다. 우선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호당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3.5%로 지원한다. 민간임대주택 건설자금은 호당 최대 7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공공지원민간임대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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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3 11:02:12 oid: 088, aid: 000097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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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활성화 위해 금리도 최대 0.3%p 깎아 지원 국토교통부 청사 전경. 매일신문 DB 정부가 도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 한도를 2천만원 상향하고 금리도 최대 0.3%포인트(p) 인하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건설자금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7일 발표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민간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를 분양하는 경우 호당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기존 3.8%에서 3.5%로 0.3%p 낮아진다. 대출 한도는 종전 5천만원에서 2천만원 늘어난 것이다. 민간임대주택 건설자금은 호당 최대 7천만원에서 1억4천만원까지 지원된다. 금리는 공공지원민간임대의 경우 2.4~3.2%, 장기일반임대주택은 3.0~3.8%다. 임대주택은 면적 및 임대유형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차등 적용된다. 다세대 임대주택은 호당 7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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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1:00:04 oid: 001, aid: 001569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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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대책 후속조치…기금 대출한도 2천만원 상향 등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국토교통부는 도심 등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비(非)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다가구, 다세대, 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9·7 부동산 공급대책의 후속조치다.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부는 사업자 부담을 줄이고자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 대출금리를 20∼30bp 인하하고 대출 한도는 2천만원 늘리기로 했다.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가구당 최고 7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금리는 3.5%다. 민간임대주택 건설자금은 가구당 최고 7천만∼1억4천만원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2.4∼3.2%, 장기일반임대주택은 3.0∼3.8%다. 건축허가나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이달 27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을 통해 완화된 요건으로 비아파트 건설자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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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3 11:01:14 oid: 119, aid: 00030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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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기금 대출 한도 2000만원 상향, 금리도 인하 27일부터 우리은행 지점에서 신청 가능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임정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9·7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도심 등에 신속한 주택공급이 가능한 비(非)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가구・다세대・오피스텔 등의 건설자금 융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7년 말까지 비아파트 건설자금의 대출 금리 20~30bp 인하하고, 대출 한도는 2000만원 상향한다. 민간사업자가 비아파트를 분양하는 경우 가구당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3.5%로 지원한다. 민간임대주택 건설자금은 가구당 최대 7000만~1억4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공공지원민간임대 2.4~3.2%, 장기일반임대주택은 3.0~3.8%이다. 비아파트 사업자대출 요건 완화 내용.ⓒ국토교통부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승인을 받은 사업자는 이달 27일부터 전국 우리은행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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