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급등' 코스피 숨고르기…3,830선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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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랠리를 이어오던 코스피가 단기 급등 피로감에 하락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3일) 전장보다 1.23% 내린 3,835.79에 개장했습니다. 개인이 홀로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AI 버블’과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입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원 오른 1,431.8원에 개장했습니다. #환율 #코스피 #삼성전자 #기준금리 #SK하이닉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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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순매수세로 하단 지지…SK하이닉스 반등 개장 후 하락 폭 대부분 만회…코스닥도 강보합세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10.2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으나 점차 낙폭을 줄여간 끝에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03포인트(0.16%) 오른 3,889.71에 거래되고 있다. 3,900선 돌파를 노리는 모양새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47.89포인트(1.23%) 내린 3,835.79로 출발해 3,822.33까지 물러났으나 낙폭을 점차 줄이며 반등해 한때 3,892.53까지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579억원, 2천86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천14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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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기관 ‘팔자’·개인 홀로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1%대 하락 미국, 대중 소프트웨어 수출 제재에 투자 심리 냉각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코스피가 23일 간밤 미국 증시 약세와 기술주 부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장보다 46.17포인트(1.19%) 하락한 3837.5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89포인트(1.23%) 내린 3835.79로 출발해 낙폭을 좁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1431.8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5억원, 25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나 홀로 4천39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4591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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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하락도 악재…외인·기관 '팔자'·개인 홀로 순매수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코스닥도 떨어져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10.2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3일 미국 증시 약세와 미·중 무역갈등 우려 재점화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장보다 46.17포인트(1.19%) 떨어진 3,837.5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89포인트(1.23%) 내린 3,835.79로 출발해 낙폭을 조절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오른 1,431.8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965억원, 2천57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나 홀로 4천398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