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재료연,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설립…소재 국산화 나선다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3 11:35: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0-23 08:53:12 oid: 016, aid: 0002545968
기사 본문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 센터 개소 니켈∙티타늄 등 핵심 소재 국산화 추진 22일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진행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에서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CTO, 최철진 재료연 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엔진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재료연 본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CTO), 최철진 재료연 원장 등 항공엔진 산업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재료연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항공엔진 핵심 소재인 니켈∙티타늄 합금의 주·단조, 열차폐 코팅 공정 등 고도화된 기술을 첨단항공엔진 등 유∙무인기 엔진에 적용할 계획...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23 10:29:17 oid: 079, aid: 0004078152
기사 본문

현판식에 참석한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TO,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윤인국 경상남도 산업국장, 이창훈 한국재료연구원 부원장(왼쪽부터). 재료연구원 제공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 항공 분야 핵심 소재의 국산화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를 설립했다. 22일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 본원에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이 개최됐다. 현판식에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원장,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CTO,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등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방산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엔진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의미를 가지며, 국내를 대표하는 항공우주·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정부 핵심 과제인 첨단항공엔진과 유·무인기 엔진 소재 원천기술 확보가 목표이...

전체 기사 읽기

전자신문 2025-10-23 09:31:16 oid: 030, aid: 0003361814
기사 본문

항공엔진 핵심 소재 국산화 본격 착수 전주기적 통합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TO,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윤인국 경상남도 산업국장, 이창훈 한국재료연구원 부원장(왼쪽부터)이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설립 현판식 후 기념촬영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원장 최철진)이 22일 창원 재료연 본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설립은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엔진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료연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및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정부 핵심 과제인 '첨단항공엔진 및 유·무인기 엔진 소재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내걸었다. 그동안 재료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니켈과 티타늄 합금 주·단조 및 열차폐 코팅 공정 기술을 고도화해 이를 유·무인기용 첨단 항공엔진에 적용할 수 있도...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3 09:36:04 oid: 421, aid: 0008557005
기사 본문

경남 창원에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설립 22일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진행된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 현판식에서 윤삼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사업부 CTO, 최철진 재료연 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한국재료연구원(재료연)과 함께 '한화재료공동연구센터'를 설립,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엔진 핵심 소재의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 국내 최고 소재 전문기관인 재료연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정부 핵심 과제인 첨단항공엔진 및 유∙무인기 엔진 소재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 재료연 본원에서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니켈∙티타늄 합금의 주·단조, 열차폐 코팅 공정 등 고도화된 기술을 첨단항공엔진 등 유∙무인기 엔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항공엔진 소재 개발에 필수적인 초고온 환경시험 등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