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용 18평도 역대 최초 10억 원 넘었다…강남은 20억 돌파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0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14 09:26:31
                        
                    
                관련 기사 목록 1개
                        
                             문화일보
                        
                        
                        
                             2025-10-14 06:07:12
                        
                        
                        
                             oid: 021, aid: 0002742249
                        
                    
                    
                    기사 본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경. 독자제공 서울의 전용 59㎡(약 18평)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겼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5006만 원으로 나타났다. 1년 전(9억7266만 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21년 9억848만 원에서 2022년 9억951만 원으로 올랐으나 2023년 9억419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2024년 9억7266만원으로 반등했고 올 들어 10억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구별로 강남구(20억8706만 원)의 상승률이 16.7%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동별로는 개포동(25억2137만 원)이 22.8% 상승했다. 삼성동(20억6220만 원)은 17.9%, 역삼동(22억8224만 원)은 16.5% 각각 올랐다. 마포구(15.9%),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