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7년만에 로고 새 단장…"글로벌·오프라인 확장"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23 11:07:06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SBS Biz 2025-10-22 09:37:08 oid: 374, aid: 0000469831
기사 본문

무신사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스토어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체계를 공개했습니다. 기업으로서의 무신사와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서비스로서의 무신사 정체성을 분리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지역을 포함한 사업 영역 확장성을 강조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무신사는 오늘(22일) 새로운 무신사 스토어 BI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에 영문 대문자 ‘MUSINSA’로 쓰였던 로고를 더욱 두껍고 단단하게 표현한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무신사가 패션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오프라인 등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넓혀가며 한국을 상징하는 K패션 대표 기업으로서의 상징성과 확장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BI는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에서 운영 중인 편집숍, 향후 오픈 예정인 신규 점포 내·외부에 부착할 안내판, 사이니지 등에도 적용됩니다. 특히 오프라인 스토어에 새 BI를 적용하면 가시성이 높아져 고객 관심을 제고하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입니다. 이...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3 08:00:00 oid: 008, aid: 0005266918
기사 본문

[K웨이브 올라탄 K이니셔티브 현장을 가다]<4-K패션 대장정> 무신사(종합) [편집자주] 주식회사 대한민국이 재도약과 도태의 갈림길에 섰다. 'K웨이브'로 달궈진 'K산업'의 성장엔진이 식기 전에 글로벌 영토 확장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머니투데이는 전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푸드·리테일·패션·뷰티' 등을 중심으로 'K이니셔티브'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을 집중 조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 "마뗑킴 셔츠만 10장" 푹빠진 도쿄 젠지…일본 패션 흔드는 '무신사' [르포] ━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마똉킴(Matin Kim)' 매장./사진=유예림 기자 일본 도쿄 지하철의 시부야역을 나와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일본의 쇼핑 성지 '미야시타 파크'. 최근 찾아간 이 쇼핑몰 일대엔 각종 명품부터 스트릿 브랜드들이 즐비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미야시타 파크 1층에 자리잡은 '마뗑킴(Matin Kim)' 시부야점이...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3 10:44:07 oid: 008, aid: 0005267038
기사 본문

무신사 기업 로고/사진=무신사 무신사는 창업자인 조만호 대표가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The Business of Fashion·'BoF')'이 발표한 'The BoF 500 202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The BoF 500'은 리더십과 창의성, 혁신, 사회적 영향, 성과 등을 기준으로 전 세계 패션계를 움직이는 인물을 선별하는 패션 인물 리스트다. 특히 이번 리스트에서 K팝 아이돌을 제외하면 패션 플랫폼 경영인으로 선정된 인물은 조 대표가 유일하다. BoF는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 리더"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무신사는 2001년 조 대표가 만든 스니커즈 커뮤니티로 시작해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022년부터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론칭해 전 세계 13개 지역에 약 3000여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며 K패션의...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3 09:39:08 oid: 009, aid: 0005577548
기사 본문

영국 패션매체 ‘The BoF 500 2025’ 선정 서울경제진흥원과 무신사 뷰티 X B the B 조만호 무신사 대표 [무신사 제공] 무신사는 조만호 대표가 영국 패션 전문 매체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The Business of Fashion)’이 발표한 ‘The BoF 500 202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The BoF 500’은 리더십, 창의성, 혁신, 사회적 영향, 성과 등을 기준으로, 2013년부터 매년 전 세계 패션계를 움직이는 인물을 선별하는 권위 있는 패션 인물 리스트다. 글로벌 패션 산업에서는 영향력을 확인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BoF는 조 대표를 ‘한국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K-패션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기술과 커뮤니티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혁신적 리더’라고 설명했다. 이번 리스트에서 K-팝 아이돌을 제외하면 패션 플랫폼 경영인으로 선정된 인물은 조 대표가 유일하다. 무신사는 2001년 조 대표가 만든 스니커즈 커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