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의원·약국도 서류없이 '실손24'로 간편 청구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3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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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0:27:22 oid: 003, aid: 001355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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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5000개 전 요양기관 대상…현재까지 10.4% 참여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이 이뤄지며 의원·약국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다음달부터는 네이버, 토스에서도 실손 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청구전산화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개최, 25일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추진과제와 요양기관 연계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 8000곳)를 대상으로 청구전산화을 우선 시행했으며, 오는 25일부터는 의원과 약국(2단계, 9.7만개) 등 10만5000개의 모든 요양기관이 대상이 된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10만4541개 요양기관 중 1만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돼 병원 창구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없이 편하게 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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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10:00:00 oid: 417, aid: 000110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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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 및 약국까지 확대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기관과 보건소에서 의원과 약국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약 8000곳)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는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2단계·약 9만7000곳)으로 확대돼 전국 10만5000여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달 21일 기준, 총 1만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과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요양기관 수 기준 연계 완료율은 10.4%로, 1단계 병원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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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3 10:00:39 oid: 016, aid: 000254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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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 2단계 시행 앞두고 연계율 6.9% 그쳐 11월부턴 플랫폼 실손24 이용…포인트 캐시백도 신보 보증료 감면·보험료 할인 등 유인책 확대 총력 오는 25일부터 의원·약국까지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실손24) 2단계가 시행된다. 특히 네이버·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 연계돼 보험금 청구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25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전체 요양기관의 연계율이 10.4%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대상이 되는 의원·약국의 연계 완료율은 6.9%에 그친다. 금융당국은 다음달부터 네이버·토스 등 주요 플랫폼과 ‘실손24’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고 포인트 캐시백,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보험료 할인 등 유인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관계기관과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실손24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실손24는 병원 창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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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10:00:00 oid: 421, aid: 000855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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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의원 및 약국 6630개 연계…참여 기관 확대 '기대' 참여 기관 신용기금 보증료 감면, 일반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 부여 예정 서울 시내 한 약국 2025.7.2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오는 25일부터는 약값 실손보험금도 '실손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이하 청구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의원·약국)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개최해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 청구전산화가 오는 25일부터는 의원 및 약국으로 확대돼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달 21일 기준 총 1만 920개 요양기관이 연계돼 '실손24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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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3 10:01:10 oid: 648, aid: 000004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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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구 방문 없이 보험금 청구…의원·약국 확대 1단계 연계율 59.4%…2단계는 6.9% 그쳐 "참여하면 혜택" 인센티브로 참여 유인 오는 25일부터 의원과 약국을 포함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 다만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율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의원·약국의 연계율도 6.9%에 그쳐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의원·약국) 확대 시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별도로 각종 서류(진료비 영수증·진료비 세부내역서·처방전 등)를 떼지 않아도, 청구만 하면 의료기관이 서류를 보험사로 보내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실손 청구 전산화 '참 좋은데' 참여 저조…2단계선 얼마나 늘까(8월7일).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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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3 11:47:12 oid: 021, aid: 00027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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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전산화 이어 1년만에 내달엔 네이버·토스서도 가능 전체 연계율 아직 10% 수준 제도 안착까진 시간 필요할듯 오는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가 시행돼 의원과 약국에서도 보험금 청구가 전산으로 가능해진다. 병원 창구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연계율은 10.4%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제도 안착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회의를 열고 요양기관의 청구전산화 시스템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8000곳을 대상으로 1단계가 시행된 데 이어 1년 만인 이번 25일부터 의원과 약국 등 9만7000곳으로 대상을 넓힌다. 실손보험 보유자는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1일 기준 전체 10만4541개 요양기관 중 1만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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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0:00:24 oid: 014, aid: 00054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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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기준 2단계 확대...9만7000곳 추가 아직은 1만920개 요양기관만 연계돼있어 “요양기관, EMR 업체 ‘실손24’ 참여 독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원·약국 등으로 확대된다. 총 10만5000곳이 그 범위로 들어가는데, 아직 연계율은 10% 남짓이다. 금융당국은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단 방침이다. ■ 2단계 시행, 연계율은 10.4%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구전산화 유관기관 점검회의’에서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 점검과 참여 확대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 보건소 등 8000곳을 대상으로 청구전산화 1단계가 시행됐는데, 1년만인 오는 25일 2단계가 실시된다. 대상은 의원 및 약국 9만7000곳으로, 이로써 10만5000개의 모든 요양기관에 적용되는 셈이다. 이들에 대해선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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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3 06:56:13 oid: 119, aid: 00030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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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확대 참여 의사 3% 수준 의료계 “설치비 부담·실효성 의문” 국감서도 도마…정부 “복지부와 협의” 정부가 ‘실손보험 청구혁명’을 외치며 야심차게 추진한 ‘실손24’ 서비스가 도입 1년이 지나도록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데일리안 = 김민환 기자] 정부가 ‘실손보험 청구혁명’을 외치며 야심차게 추진한 ‘실손24’ 서비스가 도입 1년이 지나도록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병·의원 참여율은 여전히 저조하고, 소비자 이용률도 기대에 미치지 못해 현장에서는 “탁상행정의 결과”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10월 도입한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서비스 ‘실손24’는 1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현장 체감도가 낮은 가운데 오는 25일 의원·약국을 대상으로 한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실제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전체의 3% 남짓에 불과하다. 지난해 1단계(병원급·보건소 대상) 시행 당시에도 참여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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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3 18:16:30 oid: 025, aid: 000347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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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동네 의원과 약국 이용자는 ‘실손24’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손쉽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금융당국의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되면서다. 다음 달부터는 네이버와 토스 같은 플랫폼에서도 실손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주원 기자 23일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말 2단계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등 유관 기관과 점검 회의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 대상으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1단계가 시행된 데 이어 2단계는 의원과 약국 등으로 대상을 넓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병원과 약국 등에서 발생한 각종 서류를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실손24 앱(또는 홈페이지)에서 방문한 병원을 선택하고, 진료비 세부내역서ㆍ계산서ㆍ처방전 등 청구 서류를 확인한 뒤 보험금을 바로 청구할 수 있다. 한마디로 직접 서류를 떼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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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3 18:20:10 oid: 014, aid: 00054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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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전산화 10만곳으로 확대 연계율 10%… 요양기관 한정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대상이 기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의원·약국 등으로 확대된다. 총 10만5000곳이 포함되는데 아직 연계율은 10% 남짓에 그친다. 금융당국은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구전산화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열어 청구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병원급 의료기관, 보건소 등 8000곳을 대상으로 청구전산화 1단계가 시행됐고, 오는 25일 2단계가 실시된다. 대상은 의원 및 약국 9만7000곳이다. 이에 따라 10만5000개의 모든 요양기관에 적용되는 셈이다.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연계 완료율(21일 기준)은 병원·보건소 54.8%, 의원·약국 6.9% 등 10.4%로, 총 1만920개 요양기관만 연계돼 있다. 금융위는 "대한약사회(약국 1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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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7:32:56 oid: 009, aid: 000557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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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보험금 간편 청구 오는 25일부터 2단계 시행 동네의원 참여 낮은건 한계 당국, 참여율 제고 방안 강구 앞으로 병원과 약국을 다녀온 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무는 동네 의원과 약국의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는 게 과제로 지적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부터 전국 의원과 약국 등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가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병원, 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약국 이용자가 별도 종이 서류 발급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용자의 계산서와 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 보험 청구 서류를 병원이나 약국에서 바로 보험사에 전송한다. 실손보험 계약자라면 휴대전화나 아이핀 인증만으로 청구 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카카오 등 지도 앱에서 '실손24'로 검색하면 연계된 병의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산 개발을 거쳐 다음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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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3 15:35:09 oid: 009, aid: 000557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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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만으로 청구 전산화 사업 오는 25일 2단계 확대시행 동네의원 참여 낮단 점 한계 당국, 연계율 제고 방안 강구 [사진출처=실손24 홈페이지] 앞으로 병원과 약국을 다녀온 뒤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가 시행되면서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자녀가 대신 청구해줄 수도 있어 실손보험 활용률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한자릿수에 머무는 동네 의원과 약국의 사업 참여율을 제고하는 게 과제로 지적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25일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2단계를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병원 창구를 방문하거나 복잡한 서류를 뗄 필요 없이 실손24 앱을 통해 실손 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실손보험 계약자라면 휴대전화나 아이핀 인증만으로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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