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내년 디지털 전환 보고서 마련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3 10: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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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2 19:05:41 oid: 052, aid: 000226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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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 영종도에서 열리고 있는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디지털 전환과 인프라, 인재 양성 등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내년에 구조개혁과 인공지능 주도 디지털 전환에 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은 APEC 정책보고서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회의 의장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인구구조 변화와 성장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제통화기금 보고서는 인공지능 도입으로 전 세계 GDP가 최대 4% 증가할 수 있지만, 균등하게 분배되는 것이 아니라 선진경제가 그 혜택을 크게 받을 수 있다며 APEC 회원국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떠 오는 2035년부터 APEC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장과 기업 환경을 위한 정책 협력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역내 GDP와 고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 분야에서 진입규제 등 구조적 장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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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2 09:01:28 oid: 016, aid: 00025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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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이틀차 “AI 생태계 조성 구체 협력방향 제시되길 희망” “AI 발전이 韓경제의 새 돌파구…대전환 추진” [헤럴드경제(인천)=양영경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함께 협력해 인공지능(AI) 혁신을 통해 공동의 번영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에서 “내년에 마련될 ‘구조개혁과 AI 주도 디지털 전환’에 관한 APEC 경제정책보고서에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과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이 제시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윤철(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임세준 기자 ‘혁신과 디지털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APEC 재무·구조개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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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2 19:00:15 oid: 018, aid: 000614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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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전환 등을 위한 협력방향 논의 23일까지 제4차 구조개혁장관회의 개최 글로벌 불확실성↑·AI 등 대응방안 논의 구윤철 “글로벌 대전환기, 구조개혁 중요”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이어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잇따라 열고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위해 회원국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윤철(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기재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APEC 최초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장관이 함께 참여한 ‘혁신과 디지털화’ 합동세션을 주재하고 “AI와 디지털 전환이 인구구조 변화와 성장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션에선 AI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규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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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2 19:00:10 oid: 374, aid: 000047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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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주재,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인구구조 변화와 성장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 오늘(22일) APEC 최초로 재무장관과 구조개혁장관이 함께 참여한 ‘혁신과 디지털화(Innovation and Digitalization)’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세션을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AI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투자, 규제 개혁, 인프라, 인재 양성 등 재무·구조개혁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정책방안들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논의를 바탕으로, 내년 구조개혁을 담당하는 경제위원회는 ‘구조개혁과 AI 주도 디지털 전환(Structural Reform and AI-Driven Digital Trans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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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3:59:50 oid: 003, aid: 00135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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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 "국가간 AI 격차 확대 방지 위해 '인천플랜' 의제 제기" "성장과 분배 선순환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 큰 회의"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23. amin2@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논의된 인공지능(AI) 이슈와 관련해 "지금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AI가 두 나라만의 리그로 끝난다면 나머지 대부분의 나라는 AI에 대해 소외받게 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한국)가 '인천 플랜'에 격차 해소와 기회 확대 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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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15:00:00 oid: 003, aid: 001355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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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최초 재무·구조개혁 연계회의 성공적 개최 '인천 플랜' '구조개혁 방향' 등 중장기 비전 채택 AI전환 등 경제환경 변화 속 연대·협력 의지 재확인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kch0523@newsis.com [인천=뉴시스] 안호균 기자 =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1일부터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APEC 최초로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를 연계한 행사로 진행됐다. APEC 회원국들은 올해 정상회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내일 구축: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Connect, Innovate, Pr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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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14:43:55 oid: 001, aid: 001569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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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혁신하려면 재정·금융 뒷받침…APEC 최초 연계 개최" "APEC '인천플랜' 성과, 경주 정상회의로"…AI 이니셔티브 성명 준비 구윤철 부총리,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23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중국과 미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이 두 나라만의 리그로 끝난다면 나머지 대부분 나라는 AI, 디지털 소외를 당해야 해서 이에 따른 (디지털) 격차는 큰 문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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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3 17:24:18 oid: 020, aid: 000366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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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이 두 나라만의 리그로 끝난다면 대부분의 나라가 소외될 수밖에 없어 그에 따른 격차가 굉장히 큰 문제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구 부총리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플랜에서 격차 해소, 기회와 참여를 의제로 제시한 이유”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재무장관회의에서는 공동성명과 함께 향후 5년간 회의의 경제협력 방향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 ‘인천플랜’이 채택됐다. 혁신, 금융, 재정정책, 접근성과 기회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한국이 제안한 AI 대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 모두에게 고른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도 주요 의제에 포함됐다. 구 부총리는 “재무·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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