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투자證 “두산, 자회사 가치 상승 반영… 목표가 100만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3 09: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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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3 08:47:12 oid: 366, aid: 000111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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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가치 상승분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23일 평가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날 두산의 종가는 79만1000원이다. 두산 로고.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 가치가 상승했다”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할인율은 다른 지주사(60%)보다는 보수적인 70%를 적용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7~9월) 실적은 미흡하지만 4분기(10~12월) 전자 비즈니스그룹(BG) 호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3분기 전자BG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직전 분기 대비 10% 감소가 예상된다. 다만 이 부분은 최근 3개월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단 게 김 연구원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오히려 GB300향 볼륨 램프업이 본격화되는 4분기부터 실적이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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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3 08:40:56 oid: 417, aid: 000110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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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머니S 증권전문기자들이 매일 아침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알찬 리포트의 핵심을 요약해 제공하는 '아침밥'을 통해 든든하게 성공투자를 시작하세요. DS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목표가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사진은 지난 15일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 두산에너빌리티 부스의 수소 터빈 모형. /사진=머니투데이 DS투자증권은 두산 자회사의 가치 상승이 회사의 전반적인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수현 DS증권 연구원은 23일 "두산 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지분 가치 상승과 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가 일정 수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이를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의 3분기 전자 BG(사업부) 실적은 일시적 조정을 보일 전망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20억원, 12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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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3 09:02:14 oid: 015, aid: 0005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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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가 이달 들어 46% '급등' 반도체 업황 개선 수혜주로 부각 엔비디아 루빈에 제품 공급 기대 원전 등 자회사 가치상승 긍정적 자사주 소각 의무화 수혜 예상도 사진=한경DB 두산그룹 지주사 두산 주가가 이달 들어서만 50% 가까이 뛰며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슈퍼 호황의 수혜주로 부각된 데다 원전·로봇 등 자회사 기업가치가 높아지면서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호실적과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상법 개정안의 수혜 기대도 맞물리면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은 전날 5.61% 오른 79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79만4000원까지 올라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에만 46.21% 급등했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가가 1342억원 규모로 두산을 순매수해 주가를 밀어올렸다. 주가가 오르자 상당수 개인투자자도 평가이익을 보고 있다. 네이버페이 '내자산' 서비스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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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3 08:31:01 oid: 003, aid: 001355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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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기존 93만원→100만원 상향 "4분기부터 실적 성장 본격화" [서울=뉴시스] 두산 로고. (사진=두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DS투자증권은 23일 두산에 대해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 등 자회사 가치 상승으로 당분간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 4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3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 지분 가치 상승을 반영했으며, 상당 기간 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가 유지될 것을 가정해 두산의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은 다소 아쉬울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4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 3분기 전자 BG 실적은 쉬어갈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기 10% 내외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 부분은 이미 지난 2개월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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