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규직 증가폭 ‘비수도권 1위’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5개
수집 시간: 2025-10-23 07: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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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2 18:26:16 oid: 082, aid: 00013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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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근로자 5만 1000명 증가 건설업 불황에 비정규직 급감 클립아트코리아 부산에서 정규직 근로자는 늘어났고 비정규직 근로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22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부산 임금근로자는 138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2000명이 늘어났다. 이 가운데 정규직 근로자는 83만 명으로, 5만 1000명 증가했고 비정규직 근로자는 55만 3000명으로 1만 9000명 줄었다. 정규직 증가 규모는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많았고 비정규직 감소는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많았다. 다만 내용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비정규직 감소는 건설업 불황에 건설분야 비정규직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정규직은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가장 많이 늘었다. 병원의 간호·돌봄인력, 요양원의 요양보호사, 주간돌봄센터의 인력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제조업과 운수창고업에서도 정규직이 약간 늘었으나 그리 많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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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3 07:02:11 oid: 243, aid: 000008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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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300만 명을 넘어서며, 고령층이 노동시장의 핵심 집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천 명으로 전년보다 11만 명 증가했다.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규모다. 정규직은 1,384만5천 명으로 늘었지만, 전체 임금근로자(2,241만3천 명) 중 비정규직 비중은 38.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고령층의 급증이다.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는 304만4천 명으로 전년보다 23만3천 명 늘며 사상 처음 30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비정규직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5.5%로 3분의 1을 넘었다. 세분화하면 70세 이상 비정규직이 120만5천 명으로 40대(120만4천 명)와 비슷한 규모다. 반면 40대(-10만6천 명), 20대 이하(-5만8천 명), 50대(-2만5천 명)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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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2:14:56 oid: 001, aid: 0015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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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3명 중 1명 비정규직…전체 규모도 가장 많아 정규직 389.6만원, 비정규직 208.8만원…2004년 이래 꾸준히 벌어져 올해 고령층 취업자 비중 22%…40년 만에 4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사진은 이날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4.8.26 mon@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300만명을 처음 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정규직 8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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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2 14:40:53 oid: 025, aid: 000347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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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고령층 구직자가 일자리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만2000명 증가한 674만9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0대 취업자(672만명)보다 많은 것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뉴스1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돌파하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1만명 늘어났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이며, 2년 연속 증가세다. 정규직은 1384만5000명으로 16만명 늘었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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