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 인력난…수도권 중장년 취업 유도하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3 0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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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3 06:00:00 oid: 277, aid: 000566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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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장년·중소도시·중소기업 '3자 연합' "베이비부머 재취업 유도…지역경제 활성화" 본격적으로 은퇴가 진행 중인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해 베이비부머의 노후 보장,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을 함께 해결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역경제 침체와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수도권 집중 부작용 ▲은퇴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불안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 업(Boom 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강진형 기자 한경협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제주권 외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500개사)으로 조사한 결과, 51.4%가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인력난을 겪는 기업의 비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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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3 06:00:07 oid: 001, aid: 001569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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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중심 인력 부족…기업·도시·중장년 '3자 연합' 상생모델 제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에 몰린 구직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 약 800만명)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노후 보장, 지역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국내 싱크탱크에서 나왔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 과반이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가 비수도권으로 이주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도록 돕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수도권 집중에 따른 부작용, 은퇴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불안,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 문제를 해소하자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 베이비부머-지역 중소도시-지역 중소기업 '3자 연합' 모델을 토대로 한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경협 '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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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3 06:01:15 oid: 018, aid: 000614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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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 과반 인력난…제조업 60.8% "인력난 심할수록 중장년 채용 의지 높아" 귀촌 중장년 채용 시 인센티브 지급 등 필요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청년층 이탈로 지역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인력난을 겪는 상황에서 중장년 채용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추진하는 등 ‘3자 연합’ 모델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는 23일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업 프로젝트(3자 연합 모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부작용 △은퇴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불안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복합 문제 해소를 위한 프로젝트다. 한경협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력난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경협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수도권 및 제주권을 제외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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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3 06:00:00 oid: 421, aid: 000855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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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 대상 '3자 연합 모델' 제시 지역 中企 52% "은퇴자 채용 환영"…평균 임금 264만 원 전망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방문한 구직자가 구인공고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기업 100여 개사와 유관기관 40개사가 참여해 50~70대 중장년층 구직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2025.10.14/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본격적인 은퇴기에 접어든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의 지역 중소기업 재취업 및 귀촌을 통해 베이비부머 노후 보장과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역경제 침체 및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 은퇴 베이비붐 세대 노후 불안, 지역 중소기업 인력난 등 복합 문제 해결을 위한 '베이비부머 지역경제 붐 업(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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