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중 1명’이 비정규직, 사상 최대로 늘었다…정규직과 임금 차 180만원

2025년 10월 23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3 0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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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2 12:49:21 oid: 029, aid: 000298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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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연합뉴스]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도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도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로 벌어졌다. 22일 국가데이터처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명 증가한 수치로,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정규직 근로자는 1384만5000명으로 16만명 늘었다. 임금근로자 2241만3000명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38.2%로, 작년과 같았다. 이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직전 가장 높았던 해는 2021년 8월(38.4%)이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비정규직이 23만3000명 증가한 304만4000명으로, 처음으로 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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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2 12:14:56 oid: 001, aid: 00156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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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3명 중 1명 비정규직…전체 규모도 가장 많아 정규직 389.6만원, 비정규직 208.8만원…2004년 이래 꾸준히 벌어져 올해 고령층 취업자 비중 22%…40년 만에 4배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올해 고령층 취업자와 창업자 비중이 동시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월평균 60세 이상 취업자는 639만9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22.4%를 차지했다. 이 비중은 사상 최대다. 사진은 이날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2024.8.26 mon@yna.co.kr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올해 비정규직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300만명을 처음 넘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넘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나타냈다. 국가데이터처는 22일 이런 내용의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정규직 85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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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2 14:40:53 oid: 025, aid: 000347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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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취업자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고령층 구직자가 일자리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만2000명 증가한 674만9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50대 취업자(672만명)보다 많은 것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뉴스1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고령층 비정규직이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180만원을 돌파하며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1만명 늘어났다. 이는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이며, 2년 연속 증가세다. 정규직은 1384만5000명으로 16만명 늘었으며,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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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2 12:00:00 oid: 008, aid: 000526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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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국가데이터처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 송준행 과장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에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5.10.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올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다. 시간제를 제외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처음으로 300만원을 돌파했다. 시간제를 포함한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격차는 180만원이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는 2241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명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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